시립도서관이 집앞이라 어렸을때부터 판타지 소설을 읽어서 판타지, 그중에서도 하이판타지를 좋아함
처음 읽었던 소설은 '스켈레톤 일꾼 에틴'이라고 지금보면 불쏘시개에 가까운 물건이지만 초딩이던 당시에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 소설임 그후로 판타지에 흥미가 생겨서 묵향같은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알피지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음
중학교로 진학하니 도서관에 드래곤라자가 있더라, 그후로 판타지가 이렇게 진지할 수도 있구나 하는걸 깨닫고, 1년쯤 뒤에 초등학교1학년때 같은반이던 친구와 재회하게 되는데...
이놈이 바로 trpg라는 것의 존재를 나에게 알린다. 당시 돌아다니던 마활본도 수집하고, 당시에는 블로그는 네이버, 카페는 다음이던 시절이라 다음까페중에 좀 활발하던 마스터 연합?이던가? 거기에 가입했다가 활동을 안해서 강퇴당함ㅋㅋ
아무튼 이때 나에게 trpg는 '해보고 싶지만 도통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는 재밌어보이는 놀이'였다. 무작정 시작하고싶기도 했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티알은 누가 가르쳐주는게 제일 좋다는 거라...게다가 급식이었으니 더더욱.
그다음 한참 잊고 살다가, 고등학교때 홍정훈의 더 로그(텍본)를 읽게되었는데, 이 더 로그의 후기에는 간혹 디앤디의 데이터딸딸이로 보이는 잡설들이 올라오곤 해서 패배의 쓰라림을 되새김시켜주곤 했지. 내가 이거 꼭 해본다, 는 생각을 갖고 ㅇㅇ
그러다가 이제 대학을 서울로 진학하게 되는데 이때만 해도 내가 동아리 부회장도 하고 오케스트라 활동도 하고 이러느냐고 내 인생 최고의 인싸시절을 보내게됨. 자연스럽게 알피지고 뭐고 생각도 안났음. 네이버 카페에는 가입이 되어있던 상태였는데, 이때 미사일 디펜스 실물을 한번 본적이 있다.
군대에 가서 상병쯤? 다시 할게 정말 없어지자 티알피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리그베다 위키에서 이것저것 읽으면서 마침 던전월드 펀딩이 끝났었고 공개가 됐다는걸 알게됨.
어차피 사지방에서는 못하니 일단은 전역을 기다렸다. 던월을 꾸준히 읽으면서 말야.
전역하고 서울에서 구회신청을 몇번했는데, 이게 알다시피 구회게시판은 가입인사게시판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걸 알게돼서 던월로 주화입마에 빠져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댄디도 해보고 아포월드랑 새비지도 사서 플레이에 참가하기도 해보고.
그렇게 새비지가 갓룰이란걸 깨달았음........은 아니고
요즘은 새비지가 좋다
처음 읽었던 소설은 '스켈레톤 일꾼 에틴'이라고 지금보면 불쏘시개에 가까운 물건이지만 초딩이던 당시에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 소설임 그후로 판타지에 흥미가 생겨서 묵향같은 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알피지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음
중학교로 진학하니 도서관에 드래곤라자가 있더라, 그후로 판타지가 이렇게 진지할 수도 있구나 하는걸 깨닫고, 1년쯤 뒤에 초등학교1학년때 같은반이던 친구와 재회하게 되는데...
이놈이 바로 trpg라는 것의 존재를 나에게 알린다. 당시 돌아다니던 마활본도 수집하고, 당시에는 블로그는 네이버, 카페는 다음이던 시절이라 다음까페중에 좀 활발하던 마스터 연합?이던가? 거기에 가입했다가 활동을 안해서 강퇴당함ㅋㅋ
아무튼 이때 나에게 trpg는 '해보고 싶지만 도통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는 재밌어보이는 놀이'였다. 무작정 시작하고싶기도 했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티알은 누가 가르쳐주는게 제일 좋다는 거라...게다가 급식이었으니 더더욱.
그다음 한참 잊고 살다가, 고등학교때 홍정훈의 더 로그(텍본)를 읽게되었는데, 이 더 로그의 후기에는 간혹 디앤디의 데이터딸딸이로 보이는 잡설들이 올라오곤 해서 패배의 쓰라림을 되새김시켜주곤 했지. 내가 이거 꼭 해본다, 는 생각을 갖고 ㅇㅇ
그러다가 이제 대학을 서울로 진학하게 되는데 이때만 해도 내가 동아리 부회장도 하고 오케스트라 활동도 하고 이러느냐고 내 인생 최고의 인싸시절을 보내게됨. 자연스럽게 알피지고 뭐고 생각도 안났음. 네이버 카페에는 가입이 되어있던 상태였는데, 이때 미사일 디펜스 실물을 한번 본적이 있다.
군대에 가서 상병쯤? 다시 할게 정말 없어지자 티알피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함. 리그베다 위키에서 이것저것 읽으면서 마침 던전월드 펀딩이 끝났었고 공개가 됐다는걸 알게됨.
어차피 사지방에서는 못하니 일단은 전역을 기다렸다. 던월을 꾸준히 읽으면서 말야.
전역하고 서울에서 구회신청을 몇번했는데, 이게 알다시피 구회게시판은 가입인사게시판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걸 알게돼서 던월로 주화입마에 빠져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댄디도 해보고 아포월드랑 새비지도 사서 플레이에 참가하기도 해보고.
그렇게 새비지가 갓룰이란걸 깨달았음........은 아니고
요즘은 새비지가 좋다
고민해결 야만세계
"폭력은 모든 걸 해결해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