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2] <안넥스칸> 내가 하나 말하겠는데 지금 이거 무시하는거 택하는거면 재고해보는게 좋을거야
[04:12] <안넥스칸> 나 진짜 니 일어나면 니가 감당못할 싸움 하나 걸어놓고 잘거거든
[04:12] <미카엘。> 음... 무시한달까...
[04:12] <미카엘。> 사실 무시하고 싶지 왜냐면 너는 어찌하든 화가 더 날테니까 말야
[04:13] <안넥스칸> 닌 지금 나 무시 못해
[04:13] <안넥스칸> 나 니 지금 만약 나보다 빨리자거나 하면
[04:13] <안넥스칸> 다음 날 아침에 니한테 참사를 안겨줄거야
[04:13] <안넥스칸> 어찌하든 화가 더 난다고 하는데 그래 어찌하든 난다
[04:13] <안넥스칸> 무시하면 존나 날거라는건
[04:13] <안넥스칸> 내가 확실하게 이야기할게
[04:13] <안넥스칸> 미카엘。
[04:13] <안넥스칸> 뭐라도 말 해보ㅓ지
[04:13] <미카엘。> 뭐라도라
[04:14] <미카엘。> 어차피 참사는 언젠가 나지 않니...
[04:14] <안넥스칸> 뭐 내일 맞이하길
[04:14] <안넥스칸> 원하는거면
[04:14] <안넥스칸> 오케이
[04:14] <안넥스칸> 원하는대로
[04:14] <안넥스칸> 난 분명 말했다
[04:14] <안넥스칸> 니가 알고있는 모든 것을 내가 다 파괴해놓을거야 내일 니가 눈 뜨는 그 시점에
[04:15] <안넥스칸> 그에 토다는 인간들 다 없애버릴거고.
[04:15] <미카엘。> 후...
[04:15] <안넥스칸> 내가 장담하는데 넌 가장 늦게 없앨게 단 한명 남을 때 까지 없애야한다면 너 하나 남겨두지
[04:15] <안넥스칸> 자 내일로 원해?
[04:16] <안넥스칸> 지금 내가 평소에 창회지킴이짓 하던 그 놈이라 생각하지마라
[04:16] <안넥스칸> 난 다 할 수 있는 인간이다 지금
[04:16] <안넥스칸> 그럼
[04:16] <안넥스칸> 왜이리 말이 짧지
[04:16] <안넥스칸> 미카엘。?
[04:16] <미카엘。> 길게 해주길 원하니
[04:16] <안넥스칸> 해봐 어서
[04:16] <미카엘。> 그래
[04:17] <미카엘。> 내가 너무 안타깝고 지금 서글픈건
[04:17] <미카엘。> 너가 이 모든 협박과 분노를 나한테 쏟아내도 내가 화가 안난다는 사실 때문이다
[04:17] <안넥스칸> ㅋㅋ 화 안나면 어쩔거야?
[04:17] <미카엘。> 왜냐면 난 너처럼 창회를 사랑하지 않고, 그래서 너가 이야기하는 참사가 참사가 아니니까
[04:17] <안넥스칸> 아니 상관 없어. 그게 참사 아니여도 딱히 상관없거든
[04:17] <안넥스칸> 난 그냥 니 엿먹이는 재미로 하는거야
[04:18] <안넥스칸> 그게 엿이 아니면 어때?
[04:18] <안넥스칸> 어짜피 니 여기서 노는거 아니면 딱히 당장 어디 놀 때 있는 것도 아니지. 그래 그래서 넷 접었다 쳐도 말이지
[04:18] <미카엘。> 그렇게 되겠지
[04:18] <안넥스칸> 충분히 엿맥여지는건 사실 아냐?
[04:18] <미카엘。> 글쎄...
[04:18] <안넥스칸> 알게뭐야 그런거
[04:18] <미카엘。> 맞는말이야 알게뭐야긴 하지
[04:18] <안넥스칸> 여기가 파괴되는 만큼 재건하면 그만인 문제야. 나한테는 정말 그 정도 문제지
[04:19] <안넥스칸> 내가 하나
[04:19] <안넥스칸> 장담하는데
[04:19] <안넥스칸> 니가 지금 안당해봐서
[04:19] <안넥스칸> 감이 안오는거야
[04:19] <미카엘。> 하지만 넌 이미 화가 났고 그러니 계속 그렇게 이게 별거아닌척 타격아닌척하면서 화낼거야
[04:19] <안넥스칸> 당장 어제 그제부터 놀던 곳에서
[04:19] <안넥스칸> 바로
[04:19] <안넥스칸> 이젠
[04:19] <안넥스칸> 갈 수 없는 곳이 되는게
[04:19] <안넥스칸> 어떤 느낌인지
[04:19] <안넥스칸> 직접 니가
[04:19] <안넥스칸> 당해봐야지 알껄
[04:19] <미카엘。> 응 알어
[04:19] <미카엘。> 왜냐면 한번
[04:19] <미카엘。> 해봤거든
[04:19] <안넥스칸> 그 때가 되면
[04:19] <안넥스칸> 그다지 별일 아니진 않을거야
[04:19] <안넥스칸> 그 정도면 돼
[04:19] <안넥스칸> 내가 니 목숨을 거머쥐고 죽이려는건 아니지
[04:19] <안넥스칸> 하지만 참사는 말야
[04:19] <안넥스칸> 니 세월가
[04:20] <안넥스칸> 솨
[04:20] <안넥스칸> 과
[04:20] <안넥스칸> 시간을
[04:20] <안넥스칸> 부정한다는게 되는거지
[04:20] <안넥스칸> 난 그걸 정말 잘해줄
[04:20] <안넥스칸> 자신이 있단다
[04:20] <미카엘。> 글쎄...
[04:20] <미카엘。> 아냐 그건 아닌것같아...
[04:20] <안넥스칸> 당해보고 이야기해봐
[04:20] <안넥스칸> 장담하는데 어지간한 오르하르콘 멘탈들도 터지더라
[04:20] <안넥스칸> 어짜피 그거 안아까운 애들은
[04:20] <미카엘。> 왜냐면 이 과정 자체가 내게 부정할수없는 시간들이 되어주고있거든
[04:20] <안넥스칸> 이렇게 오래 남아있지도않아
[04:20] <안넥스칸> 안보면 잊고, 목을 매달아버릴거야 그럼 돼
[04:21] <안넥스칸> 그렇게 내가 끝을 장식해줄게
[04:21] <미카엘。> 한번이 아니라 생각해보니 두번
[04:21] <미카엘。> 이었군
[04:21] <미카엘。> 이걸로 세번째인가
[04:22] <안넥스칸> 뭐 그런거지
[04:22] <안넥스칸> 병신들
그렇다 수령님이다
※로그 전체내용이 아닌 일부
혐주의 안다냐
뭐지? 창회 배경으로 한 폴라리스 OR 로그임?
성인이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미카엘은 뭐때문에 참는 걸까 그게 제일 궁금하네
모냐 이게 - dc App
시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
내 오그라든 손발 누가 펴줘
놀랍게도 별일없었다고 한다
CarniP// 불쌍했거든.
왜냐면 저녀석이 말한 건 결국 창회에서 내쫓는다는 협박인데, 나한텐 그게 딱히 큰 게 아니었어서. 물론 구축해놓은 인맥을 잃는 건 손실이지만, 나가서 RPG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좋은 사람 찾아보면 되잖아. 그것도 힘들면 그냥 현게타고 학업에나 열중해도 되고.
그런데 그걸 대단한 위협처럼 말한다는 건, 최소한 저게 본인한테는 진짜로 큰 손실이라는 거지. 즉 쟤한테는 진짜 창회밖에 없구나, 인생에 창회가 전부구나 하는 걸 알았던 거고. 그게 안타까웠음. 그래서 진짜 저땐 화 하나도 안 나고 새벽 4시까지 얘기 들어줌.
창회주가 직접 증언하다니
...아...정말 좆도 아닌걸로 협박같지도 않은 협박하는 꼬라지를 보니까...넘 안타깝다. ㅜㅜ - dc App
병신같다... 너무나도 으아앙
말투가 대체 왜 저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