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을 환경미화원이나 잡역부, 힘든 일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중요한 이유는 스텝진의 주된 역할이 행사 준비와 진행, 뒷정리 등 정말로 시간을 들여 몸으로 뛰는 일이기 때문이겠지...
그렇지만, 때문에 '행사요원'으로서의 자원봉사자와 '카페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매치가 안되고, 이게 스텝이란 자리에 대한 자기 인식에도 작용하는 듯 하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티알클 카페의 매니저와 운영진은 따로 카페 운영에만 전념하는 구도로 가고,
행사 요원은 카페 내부에서(외부던지) '일플/캠프 진행위원회' 식으로 따로 분리하는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되면 상시 관리하는 스텝진 외에 행사시 진행위원/자원봉사자 모집을 따로 할 수도 있을테니.
가뜩이나 할 사람없어서 너 스텝이니까 저것도 해~ 라고 돌아가서 그런 거 아닐까 - DCW
지금 스탭이 행사에서 행사요원을 하는건 자기가 주최자니까 하는거지. 카페 관리도 솔직히 스탭이든 운영진이든 자원제 아냐? 자원한 사람들이 권한은 갖고 있는데 우린 대표 아님요 미화원임요 하면 웃기지. 환경 미화원은 체포권한이 없잖아.
ㄴ 아마도 의결권한이 없고 집행만 가능하다도 생각하나봅니다
ㄴ그럼 운영진 회의는 왜 따로 함?
ㄴ사실 그래서 집행만 잇다는건 개소리고 최소한 자문기구 이상(강재성x) 혹은 심의기구(매니저는 심의에 구속받지 않지만 심의는 받아야함) 아니면 의결기구(의결로 결정된 의사가 최종결정) 인데 제눈에는 권한으로는 의결기구인데 회칙상 명시된게 없고 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소규모였을 땐 몰라도 이젠 나름대로 규모 있는 오프라인 위주 커뮤니티인데, 정확한 틀이 없었던 게 문제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