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엔디로 처음 알피지를 접했음. 그때 무지 알피지가 하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할려고 디엔디 4판을 샀어, 근데 아무도 관심이 없더라 ㅜㅜ 또 룰북을 읽어봐도 반은 이해를 못했고, 재미도 별로 못느꼈어.

그러다 한5년 정도 지나고, 친구가 5년전 내가 했던 티알얘기를 듣고 같이 하자고 해서 다시 티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음. 그때 처음으로 던월 장편을 오알로 해봤는데, 마스터가 고전적인 던전판타지의 장점과 던월의 장점을 잘섞어서 너무 재밌게 해주더라. 팀이 폭파될 때는 너무 슬펐어 반년 넘게 해왔는데 ㅜㅜ
이때 나는 티알의 재미를 처음 느꼈던것 같다.
또 그 당시에 페이트를 접했어. 나는 고전적인 알파지에 염증을 느끼는데(특히 일본 룰에 대미지 표 계산하고 하는건 정말) 페이트는 정말 멋졌어. 진짜 룰북 읽다가 감동먹은건 이때가 처음이었어. 페이트 진짜 멋지지 않냐?

그 이후로 계속 오알, 티알 해보고, 일플도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건강과 시간 때문에 제대로 못했다. 나 때문에 피해본 마스터, 플레이어들 한테는 정말 미안하다. 중간에 나온적이 많거든 ㅜㅜ

이제 여건이 어느정도 나아지고 해서 열심히 해보려고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