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고 플레이어들보다 시나리오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바빠서 좋다. 소외된 투명라인 플레이어가 부랄이나 긁는 동안에도 마스터는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겠지
그런데 그렇게 바쁘게 발발거린 결과가 엿으로 돌아오면, 결국 나는 언젠가 턀갤에서 비유하듯 1성짜리 마스터였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1성짜리 마스터가 노력해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봐야. 한동안은 노잼 세션으로 남의 시간을 빼앗아야겠지
결론만 말하자면, 쿠바홍학(Phoenicopterus ruber)은 썩 무섭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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