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내가 소개한다
영감님들은 뮤턴트 크로니클이란 거 아실지도 모르겠다
그 역설사가 역설사 되기 전에 만들었던 미니어처 게임인데 후에 trpg나 tcg로도 나왔다던가...
이렇게 영화로도 나왔다. 티비로 봤는데 결말이 똥이었던 기억이 있다...
이 얘기를 왜 하느냐면 뮤턴트 크로니클의 원조격인 룰이 지금 소개할 뮤턴트이기 때문이다
뮤턴트는 1984년 스웨덴의 Free league gaming (현지에선 Fria Ligan이라고 하는 모양이다)에서 만들어져서.
80년대 스웨덴 아이들에게 있어 댄디와 함께 티알계를 양분했던 존재였다....고 같은 회사의 다른 룰북에 써 있다
여기서 90년대에 분기한 것이 뮤턴트 크로니클..아무튼 2014년 이 회사는 뮤턴트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룰을 내놓게 된다
http://www.modiphius.com/mutant.html
이거다. 뮤턴트 : 이어 제로....
패러독스에서 판권 받고, 프리 리그 게이밍(뮤턴트,테일즈 프롬 루프,코리올리 등의 룰북을 만듬)에서 개발하고
모디피어스(폴아웃 미니어처겜, 스타트렉 어드벤처,코난,악퉁 크툴루 등등)에서 퍼블리싱한 복잡한 가계의 게임이다
표지 보고 아포월드나 새월 같은거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그런 종류 맞다. 다만 니가 뮤턴트일 뿐이다...
일단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이므로 당연히 세계는 멸망했다. 이유는 뭐, 자원부족,환경오염,경제공황....다들 알지?
망할 조건이 다 갖춰진 이 시점에서 '붉은 역병'이라는 전염병이 돌아 인류를 확실히 끝장내 주셨다
물론 이를 예측한 돈있고 빽있고 능력있는 소수는 진즉에 안전한 곳으로 튀었다. 우주나 해저, 지하도시 등등....
쉽게말해 월e와 바이오쇼크와 폴아웃을 스깐거다
그렇게 세상이 대충 망한 뒤 오랜 시간이 흘러 뮤턴트들이 등장한다
이놈들이 어디서 왔느냐? 아무도 모른다. pc도 모르고 npc도 모르고 플레이어도 모른다. 지엠한테 물어도 안 가르쳐 준다.
아무튼 이 녀석들은 아크라 불리는 메가톤스러운 작은 마을에서 오손도손 살고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문제가 발생한다.
우두머리인 엘더가 늙어서 몸져눕게 된 것이다. 엘더는 뮤턴트들이 어렸을 때부터 손수 키워주고 가르치고 밥도 먹이고 똥도 치워준 큰어른이다.
지금까지는 엘더가 신신당부한 대로 아크 밖으로 안 나가고 다들 둥글게 살았지만 지도자가 위태로우니 불안이 급속하게 퍼진다.
혼자서 똥도 못 싸는 죠니 죠스타가 되어버린 엘더 대신 대장의 자리를 노리고 몇몇이 파벌을 지어 아크는 혼파망의 상태다
그 외에도 식량의 부족이나 외부의 위협 등 여러 문제가 있지만 제일 큰 위험은 '아이'가 없다는 것이다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뮤턴트들은 아무리 섹스를 해도 임신을 못한다. 단체로 심영이 되어버렸다.
그게 더 편하다는 분위기도 있고 다들 젊은이들뿐이라 당장은 괜찮지만, 이대로 가면 자멸이 명확한 상황
극한 상황에 처한 뮤턴트들은 엘더의 당부를 깨고, 아크 밖의 세계=존으로 나가 희망을 찾으려 한다.....라는 설정이다!
룰적인 요소는 지금쓰면 다이스풀이라고 비추먹일까봐 안씀.
나중에 또올릴게
다이스 풀이라서 비추함
되게 매니악해보이는데 이게 스웨덴에서는 2위룰이었단 말야?
막줄보고 비밀추천해드렸습니다^^
다이스풀이라니 실화냐
일단 추천은 한다
망턴트는 비추 아니냐
저거 미니어처 탱크는 예쁘게 잘나왔던데... PC들이 뮤턴트면 탱크 안나오나? 그리즐리였나 베어였나...
나오면 주인공들이 던지고 그러지 않을까?
그거는 망턴트 크로니클이라고 우주데몬이 침략해오는 개막장 세계관 물건.
2위까진 아니고 그때 한창 티알이 흥했던 시기라서 많이 즐겼다는듯...스웨덴 자체에서도 룰북을 많이 만들었나봐
그리고 뮤턴트 크로니클이랑은 뮤턴트가 나오는 거랑 판권빼고 관계없음
저 영화 나름 재밌게 봄 - dc App
임신 광선을 쏘는 뮤턴트를 찾아야게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