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자들은 각각 입원 환자가 되어 백스토리에 \'망상\'도 만드는 것임.
예를 들어 국가기관 해킹하다 잡힌 해커인데 외계인이 그 부서를 장악해 인터넷 검열을 해서 외계인의 증거가 유투브등에 오르는걸 막는다고 주장하는거지.
그리고 당연하지만 그 망상의 최소한 일부는 사실인 것이고.
사실 병원 윗선 역시 뒤가 구려서 위험한 사실을 떠벌리는 탐사자들을 조용히 처리하려는 것임.
그래서 탐사자들은 서로 투합하여 위기를 넘기고 자신들의 망상에 진실이 있다는걸 알고 팀을 맺어 하나씩 해결하려 하는거지.
이걸 떠올린 계기가 coc는 키퍼가 전적으로 사건의 내막을 쥐고 있는데 플레이어는 그 내막이 취향이 아닐수 있잖아?
그래서 구체적인 진실은 키퍼가 쥐되 분야? 정도는 플레이어가 선택하게 하는 것임.
패스파인더용 어드벤처 패스인 스트레인지 아에온이라는 게 있는데, 패스파인더지만 크툴루 계통 적들이 주로 등장하는 캠페인 시나리오임. 그 시나리오에서도 PC들은 딱 기억을 잃은 채로 정신병원에서 시작한다. 크툴루로서는 좋은 조합이 아닐까 싶엉
정신병원 하니 이런 게 떠오른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33588
허나 저 컨셉하면 나는
https://drive.google.com/open?id=0B5kgfCbgmKf4bjFRYlZsc29WV2s
이거부터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군... 나한테 책값 하나 벌어다 준 룰.
ㄴ환자들 이름 상태가?
흠. 첫세션은 아마 저것과 비슷한 구도가 될테고. 다음부터는 플레이어 각자가 정한 테마, 잡입외계인 잡기나 가문의 비밀를 릴레이도는 거지.
약간 발상을 전환해서 병신정원으로 가자
재밌어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