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 싶어서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이게 시간이 갈 수록 문제가 심각해짐. 플레이어 한명은 씬스틸 본능이 굉장히 심한 핵 앤 슬래시 매니아가 있었는데 마스터가 이 애에 대한 제어가 전혀 없음. 게다가 마스터가 룰알못끼가 있었는데 피드백 시간이 없으니까 지적이나 개선이 전혀 안됨. 결국 참다못해 판정당시 한번 지적을 했는데 그때 한번만 고쳐지고 바로 원상복귀더라. 같은 지적을 계속하면 마스터도 민망하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짜증날테니까 그 한번 이후로 지적을 안하기는 했지만.
그러다 내가 지쳐서 내 캐릭터 뒈질 때까지만 버텨야지. 내 캐릭터 뒈질 때까지만 버텨야지라고 주문처럼 외웠는데,결국 두자릿수 세션을 하면서 단 세번 피드백이 진행된 그 캠페인은 마스터가 판을 엎어버리면서 끝이 났다.
늬들같은 경우 마스터가 이렇게 피드팩 시간 가지는데 소홀히 하면 어떻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냐?
나도 후담을 되게 중시하는 편이라...
난 마스터로서 뭔가 지적당하고싶은데 pc들 스스로가 세션끝난후 마무리단계를 너무 짧게 넘기려하더라 pc가 뭐가 잘못됫는지 말하기엔 내 실력부터가 일천하여 모르고..
후기 쓰던지 플 사이 시간에 연락하던지...
피드백 시간 가지는게 어때유 해보던지
플레이어라도 나서서 서로간 플레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어필해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후기나 갠톡 개인적으로 후기는 꼭 싸자싶음
후담 시간이 없다면 따로 마스터랑 1:1로 연락하거나 후기로라도 얘기하는 게 좋을 듯... 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마스터 입장에선 어떤 식으로든 의견을 내주면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봐
고통받으면서 계속 같이 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RPG는 납세의 의무처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고통이 아니다. 즐기려고 하는건데 답 없다 싶으면 빨리 나와야지. 나머지 사람들의 기분은 둘째 문제임.
메일로라도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