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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위한 질서 × 질서를 위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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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다 들어맞는다. 전자는 \"모두\"의 이로움을 위해 질서가 지켜져야 한다는 주의. 즉 관습이나 상식이 공공이익을 저해한다면 이를 교정하려 시도할 수 있다.
예를들어 인신공양하는 마을 관습이 천년 넘게 이어져 왔고
이것이 마을과 주변의 안전을 보장하는 \"공익\"을 위한 것이었다 한다면,
이 성향의 사람은 마을 사람들을 \"설득\",\"설교\"하여 관습을 포기하고 대체할 방안을 찾자 하거나 좀더 적극적인 경우 제물로 바쳐질 아이 대신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
질서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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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추구하되 선악에 치우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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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립 의미 부터가 공공의 이익과 개인의 영달을 둘다 추구하거나 치우침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공익을 추구하는 실리적인 사람이라 전재산을 기부하거나 하진 않지만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하는 상황에서 모금을 거절하지 않는걸 떠올리면 좋다.
위의 예를 이 사람에게 적용시키면 질서 선 처럼 대체할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지만 대신 자신을 희생한다 같은 발상은 떠올리지 못한다. 내면의 이기적인 자신과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좀더 부각된다 보아도 좋다.
인신공양 방관하기 vs 자기희생하기 상황에서 어느쪽도 고르지 못하거나 제3의 해결 방법을 찾는 부류이기도 하다.
질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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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지켜 개인적 영달을 추구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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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는 필요악이므로 위의 예 상황에서
자신의 손 안에 인신공양을 대체할 안전한 방안이 있다면 순전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마을 지도부에 접근하거나 이득이 없다면 인신공양을 방관하게 된다.딱히 양심의 가책은 느끼지 않는다.
시간이 없어서 나머지는 다음에 올림
글쎄 질서 중립은 레미제라블의 자베르 아닐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