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던월 즉플 8시에 연다길래 플 해봄.
난 인간사제 필립과 상대는 하플링 전사 로날드로
둘은 성소라 불리는 섬에 가다가
도중에 언데드해적 만나서 그들과 싸우고
괴물들이 훔쳐간 성물을 되찾아 떠나는 내용이였음.
죄송하게도 엔딩직전 가정사로 잠시 탈주해서 끝 못봄. ㅜㅜ
그래도 오랜만에 던월 플 할수 있어서 좋았음.
던월 즉플땐 미리 내용을 어느정도 짜두고
전투를 최대 2회까지 하면 무난한듯 함.
물론 즉플 아닌 장기플로 하는게 더 좋음.
아무튼 수고해준 플레이어와 마스터에게 감사함.
미리 정해진 세팅을 돌리는 쪽이 시간관계나 개연성 면에서 유리하단건 인정하고 여러번 시도도 해봤는데 아무리 해도 내 취향에는 안 맞는 스타일인거 같았음...
나는 기묘하게 완전한 백지를 들고 시작하는 쪽이 더 맘 편하다고 해야되나... 좀 그런 느낌.
백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