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던전에 쑤셔 넣고 몬스터들이랑 쇼부보라 그래. 좋은 캐릭터는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격과 역할이 나와야 하는 거지 자기를 묘사하는 특정 시츄에이션 따위는 필요 없음.
스토리텔링 게임인 V20에서도 나오는 소리가 '스토리가 정체되면, 샷건을 든 사람이 문을 박차고 들어오게 하십시오."
물론 혼모노들이라면 그 상황에서도 꾸역꾸역 좆같은 RP를 해대겠지만 위험돌파랑 칼이 날아드는 상황에서는 그나마 스토리 전개는 되겠지.
다만 혼모노랑 실제로 플레이해본 적은 없어서 이 글은 단지 뇌피셜일 뿐이지만.
Pc의 입장에서 자기소개는 좋은데말이지
딱히 안 넣을 이유도 없고 인연짜려고.
아니 pl
자기소개 안하고 시작하는 룰이 드물지 않나?
자기소개 도중 나온 여러 단편적인 설정을 조합해서 세션 방향을 결정하기도 하는데, 가끔 자기소개가 정체불명의 고유명사로 가득한 일본 만화 캐릭터 들고오는 애들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 XX는 악역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말 안하거든요!. 씨발
아 그리고 던월 룰에 자기캐릭터 소개하라고 적혀있음
ㄴ아니 내 말은 자기 소개는 플레이 시작 전에 다 하고 시작하는 거 아니냐고. 한두 문장 정도로. 왜 굳이 세션의 파트를 희생해서 그런 걸 해야 하는 거지?
? 세션중에 함?
@간략하게 일행에게 자기를 소개합니다. 이런건 봤는데
여관썰 같은 걸 보면 세션 중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능동굴림처럼 던월 룰대로 안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던월 룰대로는 캐릭터 제작 단계에서 자기 캐릭터 소개하고 서로 인연 정하는 거고, 실제 플레이는 "PC들 일부 또는 전부가 긴박한 상황에 처한 장면"으로 시작하게 돼 있음.
아무 긴박함 없는 여관이나 길드 장면으로 시작해서 캐릭터가 직접 자기소개 나누는 건 원래 아님... 근데 상시플 포맷에선 PC들이 다 퀘스트로 처음 만나니까, 그런 측면에서 나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
여관에 한 명씩 들어가서 일인극 비슷한 걸 하는 그런 혼모노 썰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말하는 거라면, 여기서 썰만 봤기 때문에 생긴 오해인듯 - dc App - dc App
그냥 간략하게 자기 캐릭터 컨셉이야기 하는거 일텐데, 혼노모들이 그걸로 역할극함...
그리고 룰북 제대로 읽어보면 세션의 시작은 긴박한 상황에서 하는거지, 자기소개를 세션으로 하는거 아님. 하여튼 룰북을 제대로 안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