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할 위기에 놓인 자기 세계에서 아주 강력한 전사인 A는 위기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우던 와중 어쩌다보니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 됨
그런데 이세계에서 싸돌아다니다 보니 오잉? 자기세계를 구할수 있는 물건이 이세계에 있다는걸 알게됨
하지만 이물건은 A가 원하는 방식대로 사용하면 이세계의 근간을 뒤흔들 위험성(위험성이고 확정은 아님)이 있음
그래서 당연히 A를 막으려고 함
A는 얼마나 많은 사람 뚝배기를 깨던 이 물건을 손에 넣기로 굳게 결심함
이게 질서 악이라는 사람도 있던데 질서는 사회에서 규정된 규율을 따르는 문제고 선은 모티브가 얼마나 고결하냐의 문제 아님?
이세계의 룰을 씹고 자기 세계를 위함=혼돈 선 이라고 결론내린건데...
아시발 생각하다보니까 나도 헷갈린다 이거 대체 머냐
마스터가 이 갈등 요소 만들어서 어떤 걸 진행하려고 했는지 확인해 보는 게 좋겠지만, '엉 그래 그럼 나 이블할게' 하는 반응을 바라는 거 아닐 텐데 걍 적당히 정리를 하는 게 나을 듯?
그냥 기준을 누구에게 두냐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 전사와 전사세계의 사람들에게는 질서악이고 이세계사람들에게는 개쌍느므새끼인거아니냐
D&D 아우터플레인 형이상학쓸거 아니면 성향따지는 거 의미가 없다
아니 이거 TRPG 세션은 아니고 걍 어떤작품의 캐릭터인데 양덕들이 이놈 성향 뭐냐고 입씨름 하길래
애니프사니까 혼돈 맞음
CN이지. 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다른 고향을 깨먹겠다는건데. 이기적인거고.
혼돈중립 - dc App
D&D의 세계는 상대적인 세계랑은 평행선을 타고 있고, 세계가 선악질서혼돈 형이상학에 맞춰서 정해져있으므로 D&D의 가치관을 접목할 수 없다고 봄. 근데 생긴 걸 보니 주인공삘이므로 혼돈일 듯.
가치관 놀음에는 의미가 없긴 한데(어차피 다 자기 멋대로 말한다), D&D에서 Good은 그냥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정도가 아님. 위에서 말한 예시는 기본적으로 D&D에선 굿이 아니야. 셀레스티얼 차원에서 나오는 우주적 굿 에너지를 받는 놈들이고(농담하는 거 아님), 성스럽고 헌신적이며 희망과 자애와 정의가 담보되어야 하는 그런 것임
현실의 우리가 말하는 선이랑 악은 상대적 개념이고, D&D에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가고 싶다면 가치관 관련을 없애는 게 가장 편할 거라는 게 공식적인 조언임(3판 시절이지만 익절티드 디즈인가 바일 다크니스에 나올 것이다)...
혼돈-질서는 상관없는거 같고, 악. 기본적으로 자기세계를 위해 타세계를 교란한다는 것 자체가 내것을 남의 것보다 우선하는면에서 악인거 같음.
혼돈은 좀더 자유주의적인 면모를 보일때 가능한건데, 뭐 우주의 섭리를 거부하고 '내 세상'을 구하겠다는 거면 혼돈도 붙일수 있을듯
https://namu.wiki/w/앨리스테리어
페브러리 ?
일단 이세계를 희생시키려 하는 시점에서 훌륭한 혼돈악.
걔 맞아,정확한 스토리는 아니고 약간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게 쓴건데 본질은 같지.4chan /a/에서 성향표에 얘를 혼돈선에 넣어서 애들이 얘가 혼돈선맞냐고 왈가왈부해서 물어본거임
나는 질서 악 쪽이라고 생각함. 일단 A가 자기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A1(A세계), 다수를 위해 움직이는 거니까 질서, 그런데 B1(이세계)에 해를 입히고자 하는 거니까 악으로 판단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