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orpg 텍스트 플레이였고 생각보다 재밌었음.

위기상황과 인카운터가 현실적이니깐
상당히 몰입이 잘 되었음.

사무실 월세와 식비를 내기 위해 홍대에서 공연따내고
찜질방에서 공연할뻔하고 예능프로그램에
엑스트라로 출현해서 출연료 쇼부치고
몬스터와의 싸움 못지않게 나름 박진감 넘쳤던 것 같아

그런데 페이트 코어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이건 진짜 초보자를 위한 룰도 아니고 쓰기도 까다로움.
마스터라면 당연한 소양이지만 각각의 캐릭터를
전부 꿰듯이 줄줄 외울 수 있어야 함.
특히 면모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계속 생각해둬야하더라고
역시 페이트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