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근래 제대로 된 RPG를 하지 않는 곳이
많은 것도 사실이잖아.
전통적인 RPG에서 멀어졌다고 해야할지 제대로 된
이라는 표현을 써야할지는 참으로 헷갈리는 문제지만
난 TRPG는 팀원이 모두 힘을 합쳐 GM도 포함해서 말이야
어떤 문제나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 달려나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ORPG를 하다보면 문제와 목표해결보다는
캐릭터 RP하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두는 RPG가 꽤 있음...
그렇다면 이건 제대로 된 RPG라고 보기 힘든가 아닐까...
TRPG라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완전히 다른거니깐 말이야.
라면이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음식에서 라면 스프를
빼버리면... 제대로 된 라면이 아니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나 거기에 남이 만든 시나리오를 rpg용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말하는 게 더해지면 좀 판단하기가 미묘해지지...
그치 ㅋㅋㅋ 그건 좀 자부심에 쩌들어 있는듯한 발언이긴 하지. 전후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만약 시나리오를 주고 평가해달라고 부탁한거면 이해가 가는 상황인데 뜬금없이 시비건거면 아무래도 좀 ㅋㅋㅋㅋㅋ
캐릭터 rp만할거면 커뮤랑 다를게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