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일본제 양산형 COC 시나리오를 아무거나 정해서 인연 뭐시기와 진행하면서 생긴 설정으로 등장인물의 이름과 설정을 짜맞추었다
그걸 장편 중간에 억지로 끼우고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를 중세로 컨버트하면서 원본을 거의 알아볼 수 없는 기묘한 물건이 되었는데
원래는 세시간이면 끝날 시나리오이건만 네번째 세션이 되어서야 끝을 볼 수 있었다.
아쉬운 사실이라면 순진한 팀원들은 자유로운 AWE를 믿고 마스터의 의도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끝가지 눈치채지 못 하였다는 점
온갖 기묘한 행동을 하려 해도 사실은 시나리오 안에서 예상할 수있었던 것을....얄리얄리얄랴셩
지금은 같이 안 하는 사이지만 가끔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