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라큘라 테이블 옆에서 돌리는 크툴루라니.
테이블 안 엎었다는 것만으로 멘탈 인정.
마스터: 썩은내가 풍겨오는 축축한 저편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득 오득 오드득...
옆테이블: 이히~! 휘리릭삐삐 에히~!☆ 판사님 저놈이 범인입니다~ 이힛~ 바바바밤에브리바디댄스 트위스트키잉 죠타~!♪
씨드라큘라 테이블 옆에서 돌리는 크툴루라니.
테이블 안 엎었다는 것만으로 멘탈 인정.
마스터: 썩은내가 풍겨오는 축축한 저편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득 오득 오드득...
옆테이블: 이히~! 휘리릭삐삐 에히~!☆ 판사님 저놈이 범인입니다~ 이힛~ 바바바밤에브리바디댄스 트위스트키잉 죠타~!♪
인정한다..
몇년 전 캠프 이야기인가? ㅋㅋㅋ 그때 쌈바를 외치며 일어나 춤출 때마다 크툴루 마스터가 곤란한 눈빛으로 째려보긴 했지 ㅋㅋㅋ 그러나 씨드라큘라 하는 사람들도 누구 하나 그 판이 그렇게 쾌활해질진 몰랐던 거시었다. 생전 처음 보는거에다 애초에 춤출일 많은 게임이라 다들 뻘쭘해해서 시작도 못될 뻔 했으니
술도 좀 먹었다든디....? 그리고 그 중심에 원주의 그분이 있었다고............
텍스트로만 봐도 (마스터 입장에서) 진짜 코즈믹호러였겠다 - 플래티넘 스타즈
초면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정신나간 드립을 치다가 누가 이의 제기하면 춤을 춰서 판정해야 하는 알피지'를 술없이 할 수 있었겠냐 ㅋㅋㅋㅋㅋ 다음날 캠프 감상 말하고 수다떨고 할 때 그 상황 (크툴루하는데 옆에서 '쌈바! 빠바바 빠바바바바바~' 하는)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안좋은 분위기는 아니었음. 웃긴 해프닝 이야기하는 수준. 어차피 야간 비정규 플 시간에 다들 술먹든 플하든 자유 시간이었을때 있었던 일이라 ㅋㅋㅋ
나도 분위기는 좋았다고 들음ㅋㅋ
사람이 아니라 생불이지 시발
상상만으로 빵터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