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빵을 몰래 부스트려서 조각을 바닥에 조금씩 흘릴게요.
키퍼:일단 엄마아빠에게 들키지 않아야겠네요. 은밀로 굴려보세요.

또르르. 성공.
키퍼:엄마아빠에게 들키지 않았군요. 무사히 빵조가리를 흘린....

잠시 후

그레텔:오빠, 이제 우리 어떻게 해...?
헨젤:걱정 마 그레텔, 내가 아까...
키퍼:헨젤, 행운판정 해보세요.
헨젤:네?
키퍼:ㄱㄱ
헨젤:엌(ㅅㅂ 어쩐지 아까 순순히 넘어가준다더니...)

또르르. 실패.

키퍼:빵부스러기는 새들이 다 집어먹어버렸습니다. 밤거미가 내리고, 숲은 어두워져가며 기괴한 짐승의 울음소리가 사방을 채웁니다... 둘 다 이성판정 해주세요.


Coc가 옛날에도 있었으면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