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3명 정도를 말해볼까...
1, 14살 군정 쿠데타로 멸망한 왕국의 마지막 왕녀
당찬 본래 성격에 군정에 대한 복수심때문에 애같기 보단 왕녀의 이미지가 더 많이 드러나고, 중간 중간에 가뭄에 콩나듯 드러나는 애같은 모습이 오히려 매력점으로 다가오던 캐릭터


2, 죠죠의 쿠죠 죠타로.
스탠드능력 대신 자기가 직접 오라오라 시전하던 사람.
X맨 스러운 현대 능력자물이었는데, 상당히 배드애스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준이 확실해서 플레이에 지장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원작스러운 성격이었음.



3, 영혼과 소통하는 착한 네크로맨서.
보통 네크로맴서라고 하면 해골과 좀비같은 언데드를 부리면서 소모품처럼 쓰는 경우가 이미지적으론 일반적인데, 영혼들이나 언데드들과 소통을 하면서 하다보니 네크로맨서지만 인망이 있는데다 이미 죽은 혼령들에게 다가가서 우호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이점까지 챙긴 사람. 플 적으로도 캐릭터의 가치관이 잘 드러나고 장면도 잘 만드는 유능한 캐릭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