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하고 끝날 플레이인데 캐메에 드는 시간이 아까움. 그렇다고 캐릭터 설정이 엄청 멋있게 뽑히거나 그게 플레이에서 잘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자캐 어필한다고 날뛰다가 플 터지는 케이스 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지 않냐?
댄디 같은 룰로 자기가 하고 싶은 빌드 고르는 거야 뭐 효용이 있지만... 왜 캐릭터 설정을 허용해서 고통받아야 하는지?
여기서 자캐 어필한다고 날뛰다가 플 터지는 케이스 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지 않냐?
댄디 같은 룰로 자기가 하고 싶은 빌드 고르는 거야 뭐 효용이 있지만... 왜 캐릭터 설정을 허용해서 고통받아야 하는지?
- dc official App
rpg는 내가하는거지 남이하는걸 보는게 아니잖아
남의 캐릭터로하면 그게 시점만 1인칭으로 비꾼거지 소설이랑 뭐가달라? 아 자기가 rp할 수 있다는거?
ㄴ 자기가 움직이니 자기 캐릭터지... 꼭 자캐를 자기가 만들어야 함? - dc App
생각해보니 그렇네. 일플이나 컨벤션플레이도 만들어주는 경우 많다던데
ㅇㅇ 일플만 해도 다 레디메이드 캐릭터지만 그게 진정한 TR이 아니라고는 안 하잖아? - dc App
172//그렇게 따지면 쯔꾸르로 rpg즐기는게 티알을 완벽히 즐기는 법이잖아?
172//특히 요즘 대세인 1인플의 경우는 더더욱
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단편은 어차피 90% 이상 레일로드고 캐릭터 설정 해봤자 반영 안된단 얘기임. - dc App
그냥 귀찮으니 생략하는거지 fm대로면 해야하는거 정도로 인식하면 되는거임
솔직히 GM이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단편에서 캐릭터 설정해서 뭔가 진행이 의미있게 바뀌는 게 얼마나 되냐? 오히려 레디메이드로 짜면 동기부여도 확실하고 시나리오 내에 캐릭터별 안배도 가능한데... - dc App
172//아 그말이면 레일 돌리는 경우라고 말을 해야지. 확실히 레일의 경우 레디메이드가 압도적이다. 다만 알피지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못만든다는 점에선 너가밀한 진정한 rpg로서는 좀 모자라다고 생각함
한명이 혼자서 레일까는거랑 여럿이서 주사위에 휩쓸리는거랑 완성도는 하늘과 땅차이지. 다만 그게 제3자가 아닌 gm과 플레이어가 만들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거지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난 안할거같음
인생 살다보면 별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하니 rpg에서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를 찾는다면 당연히 레일로드를 하지 말아야하는게 답이고 비디오게임처럼 짜임새 있는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원한다면 반대로 awe같은걸 하지 말아야겠지
결론은 AWE가 티알피지의 고유성으로선 더 낫다는 거냐... - dc App
고건 아니고 그냥 rpg에서 뭘 찾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는 얘기임. 솔직히 아포월 계통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물건들은 아니잖여
내 말은 턀의 고유성이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니까 뭘 최우선 가치로 두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는 얘기
211//다만 티알만이 가진 장르적 특성으로만 따지면 awe같이 이야기를 만들어서 체험한다는 부분이 다른 매체로는 체험하기가 굉장히 어려우니 최우선 가치에둬야한다는게 내생각
사실 적당히 분기점이 있는 시나리오로도 그 정도는 체험할 수 있으니까. 위쳐 시리즈처럼 선택의 중요성을 외치며 등장한 게임들이 성공한 것도 비슷한 이유같음. 그 반면에 pbta 종류는 좀 극단적인 편이지. 집단의 한 장르에 대한 심상에 의존해서 시나리오는 커녕 세계관마저 알어서 정하게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