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현실에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이런 모든 걸 깔아두는 베이스는

1. 인간의 강함에는 한계가 있어서 개인은 결코 다수를 이기지 못한다.

2. 그렇기에 모든 힘은 인민으로부터(정확히는 인민의 인식으로부터) 나온다.


이 두 가지 전제가 있으니까 화폐가 유통되고 법이 세워지고 권력과 권위가 존재하고 문화가 생기는 거지.

만약 인간의 강함에 한계가 없는 세계라면 사회가 왜 필요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