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쪽 CoC 시나리오 번역된 거 중에서[독 스프]http://m.blog.naver.com/soft21black/120188812542 같이 방탈출 시나리오가 제법 되는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던전물이라고 볼 수 있지 않으려나? 딱 정해진 맵 안에서 방을 하나씩 탐사하고 이벤트 겪고...
디앤디식 던전물과 차이라면 괴물과 전투 대신에 주로 각 방의 단서 조사 + 추리로 퍼즐 풀기라는 정도인 듯 싶고...
일단 던전에 집어넣고 나면 그 다음엔 플레이어가 뭔짓을 하든 대략 예상 범위내로 진행된다는 게 던전물의 장점인 듯.
미국 쪽 CoC 시나리오 중에선 이렇게 문답무용으로 던전에 던져넣는 식은 잘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냥 코빗 하우스도 던전이라고 하면 어때....? 양놈들은 CoC의 경우 "이거 던전 크롤링만 죽어라 함"이라고 시나리오를 까는 동네니 당연히 안 내지.
그냥 레일로드지 던전물에 끼워넣기는 무리인듯
ㄴ 코빗하우스는 들어가기 전에 조사과정이 많아서... 내가 말하는 던전물은 말 그대로 던전에들어가서 벌이는 일이 플레이의 거의 전부를차지하는 경우를 말하는 거임. - dc App
플레이 진행 방식 자체야 거의 같지만 그건 장르와 용어가 문제니...
그냉 둘 다 밀실탈출물이라고 해라...
던전물이란 뭘까...
던전 크롤링의 핵심은 퍼즐이 아닌 핵 앤 슬래시의 반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