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 거주중이다.
게임회사 다니는 지라 회사에서도 가끔 하고,
회사밖에서도 주말에 가끔 다른 팀에 가서 플레이하고 했고.
가끔 이벤트성 단편 플레이에도 신청해서 뽑히면 가서 하고 그러는 편.
한국에서도 디앤디 SOM 시절이후부터 해왔는데, 여기 와서 플레이 해보고 느낀게 있다면
1. 확실히 혼모노스러운 캐릭터... 라기보다 그런 취향을 가진 플레이어가 있고, 그런 캐릭터를 만드는 사람들은 있다.
그런데 플레이에서 타인의 플레이를 방해한다거나 자기 씅에 안찬다고 모가지 따려는 애는 못봄.
애초에 일본애들의 성향 탓도 있겠고,
익명성 보장된 OR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최소한 TR에선 못봄.
2. 대체로 한국애들보다 연기하는 것에 저항이 없고, 자연스럽다.
이건 좀 다른 이유가 있어서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길게 쓸 시간이나 이유는 없고,
걍 그렇다더라만 이야기하면 될듯.
3. 양겜은 거의 안한다.
애초에 모름.
자국산에 대한 취향 역시 얘네 특성 답다고 해야할지...
양겜에 대한 인식은 "디앤디라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해보고 싶다" 아니면
"COC 할 사람 여기 붙어라" 수준임.
그만큼 COC가 활발함.
4. 외국인 차별하는 새끼들 있음.
씨발.
2번이 궁금한데 시간이 없다고 하니 끙…
ㄴ 그냥 문화 풍습 차이 같은건데... 유머 감각 같은것도 우리가 한국에서 접하는 개그 매체 이상으로 폭이 넓음... 문학쪽 이야기에 가까워질것 같아서 패스함.
힘내세요
요비님?
만담이나 라쿠고 같은 즉흥/연기적인 개그가 일상화되어서 그런가/
넷우익과 플을 하며 그들이 생각하는 불령선인 캐릭터를 만들어 죄다 후드려 패고 다녀 보고 싶다.
한국도 tr에서는 저런 일 거의 없음;;
난 or로 일본인이랑 같이 해봤는데 그냥 별 차이없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