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하면서 팀원에게 뒤늦게 너는 그런 NPC를 내놓으면 안 되었다고, 상당히 반성하게 되는 말을 들었었지만
그 이후로 의미있는 피드백을 받아본 경험이 별로 없는것같다. 서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함인지 이번 세션에서
뭔가 안 좋은 점이 있었는지, 다른 PL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던지 하는 질문에는 거의 답을 하지 않고 장편인데도 그냥 수고했다는 말로 끝나니까.
질문을 돌려서 마스터가 해줬으면 하는 것, 앞으로 했으면 좋겠는 요소를 물어보니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향했으면 하는데 대부분이고
물론 PC가 활약하고 그에 따른 재미를 느끼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