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Chummer들아 섀도우런빌런이야

예전에 런을 뛸 때 같이 하는 마법사 양반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

"그런데 대체 메트릭스가 뭐야? 감이 도저히 안잡히는데"

그래서 생각했지 아 이거 해커가 아닌 양반들은 이해가 좀 힘들거 같네

그래서 오늘은 메트릭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일단 메트릭스의 역사에 대해서 살짝 짚고 넘어가 보자

메트릭스는 2018년도 ASIST 기술이 개발되면서 시작되

ASIST 기술은 사람이 직접 가상세계에서 오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술로써 여가용 뿐만 아니라 산업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널리 퍼졌지

2029년때 첫번째 메트릭스 크래쉬가 일어나

이 때문에 인터넷이 엉망이 되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사라졌지 이 사건은 2031년때 크래쉬 바이러스를 박멸하면서 진정되

하지만 기업연합이 2032년때 인터넷에 대한 통제권을 잡고 3D 가상세계를 지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어

이것을 현제 '메트릭스'라고 불러

그 다음엔 테크노맨서가 탄생하고 AI가 렌라쿠를 전복하려 드는 사건이 있었지만 중요하진 않고


정말 중요한 사건인 크래쉬 2.0이 2064년때 일어나.


크래쉬 2.0은 2029년때 있었던 크래쉬 사건만이 이 일에 비견된다 해서 붙혀진 이름이야

2.0이 일어나면서 이때까지 사용되던 유선 시스템이 전부 망가져 버려

그 때문에 강제로 사람들은 무선 시스템의 세상에서 살게되었지

또한 이 때문에 무선 시스템의 선두주자였던 에리카 사와 트렌시스 뉴로넷이 메트릭스의 주도권을 잡아.


그런데 이런 무선 방식은 기업들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 했어.

 때문에 2075년때 그리드 감시 팀(Grid Overwatch Division) 

통칭 GOD이 새로운 무선 시스템 방식을 만들어

사람들은 이제 일정 돈을 내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그리드에 접속을 해서 인터넷을 즐겨

물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공짜 Public Grid가 있지만 쓸모있는 정보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은게 문제지


현재 모든 기계들은 메트릭스에 연결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너희가 가지고 있던 컴링크부터 집의 인터폰까지 전부 메트릭스로 연결되어 있지

때문에 이런 기계들이 서로 신호를 받고 보내고 하면서 메트릭스가 이루어지지

일반적으로 이런 메트릭스에 접속하기 위해선 AR이나 VR 방식을 사용해


AR은 증강현실로 메트릭스에 완벽히 접속한 상황은 아니야

하지만 주변의 정보를 조작하고 볼 수 있으며 필요한 건 다 제공해주는 편이야

일단 AR을 사용하기 위해선 AR글러브와 보거나 듣기 위한 장치들이 필요해

일반적으로는 안경이나 헤드폰같은 걸 사용하는 편이지만

사이버 아이나 이어를 사용할 수 도 있어.


좀더 메트릭스를 즐기고 싶다고 하면 VR을 사용할 수 있지

보통은 몸에 데이터 잭을 박아서 접속을 하는 편이야

하지만 이런 증강물을 사용할 수 없는 마법사같은 사람들은 트로드라는걸 사용해

트로드는 머리에 쓰는 핼맷같은 걸로 뇌에 직접 메트릭스 신호를 줌으로써 VR세상에 접속을 돕지

아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AR도 데이터잭과 트로드로 해결할 수 있어.


현재 모든 기계는 매트릭스에 연결되어 있어

이런 기계들에 접속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 우리 데커들의 일이지

데커들이 무엇을 하는건지는 다음에 설명할께

그럼 ㅂㅂ 즐거운 런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