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보고 쓴다.
서사룰합의와 우덜식 합의를 모르는 친구들이 있는거 같은데
우덜식합의란건 간단히 말해서 \'개연성을 버린채 지들 꼴리는대로 설정과 배경 이야기의 흐름을 갈아엎는짓\'을 말한다.
이런 합의가 이야기를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게 장점이라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 새끼들은 던월을 글로만 읽었거나 운이 좋아서 혼모노 새끼들을 안만난거다.
우덜식합의의 진짜 문제점은 이러한 합의가 \'지들이 유리하게만 일어난다\'는 점과 \'3자의 시선으로는 이해불가능한 형태로 일어난다\'는 2가지가 있는데
우선 전자의 경우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마음껏 시전하면서 이야기가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특히 과거 상시플처럼 친목질로 다져진 동네에서는 이러한 진행을 가로막는 행동을 하기엔 뒷담과 블랙리스트로 쓰레기가 되어버리므로 세션이 걸레짝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유사자캐커뮤급 세션이 많았던 이유중 하나라고 봄
후자의 경우 \'rpg? 그거 완전 혼모노 찐따 놀이 아니냐?\'란 질문에 답을 못하게 만든다.
마치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를 당황시킨 상어개그 처럼 지들끼리만 이해하고 낄낄 거리지 이게 타인에게 어떤식으로 비춰질지 생각을 못하는 것이다.
물론 지들끼리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주의도 있긴하지만 그래선 영원히 rpg는 혼모노 찐따 놀이에서 못벗어 날 것이다. 최소한 그런 인간들이 하는 rpg는
http://m.dcinside.com/view.php?id=trpg&no=56902&page=1
이
아재글 읽어보면 잘 설명되어 있음
서사룰 합의를 하기 위해선 1.개연성 판단기준을 gm이나 시스템에게 준다. (단, 일관성이 없다면 엎어라)2.게임 외적 지랄을 막는다. 3.어지간하면 전원동의하에 진행한다. 이 3가지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던월의 경우 다른건 몰라도 상시플때 던월은 여러모로 총체적난국 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던월의 문제가 아니라 룰적 한계를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의 문제가 아닌지 - dc App
223//너 이새끼 맨 위에 있는 링크 안들어갔지?
실제로 상시플은 룰이 뭐라도 저 개연성 확보가 힘들어. 마스터가 여럿이면 서로 설정 맞추는 것도 일이니까.
110//맞는 말이긴 한데 그 당시 상시플은 개연성을 살리려는 의지조차 없던거 같고 지들끼리 친목질하기 바빴던것 같지 않음?
그건 그냥 상시플이 나쁜 걸로 치고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 어드벤처러 리그 같은 것처럼 지정 모듈들 다 정해져 있어서 말 그대로 진행만 맡는 그런 게 아니면, 아무리 봐도 멀쩡히 돌아가는 체제가 아닌 듯하다...
그것도 맞지...
룰적 한계를 인지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런 한계 자체가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