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의 HP만 줘서 플레이어가 몬스터의 공격을 버틸 수 있게만 만들어주면 나름 잘 돌아갔음

HP16짜리 용 문제도 마스터가 사전에 용의 비늘은 단단해서 일반 무기로는 뚫을 수 없지만, 배때지의 가죽은 매우 말랑말랑해서 칼로 찌르면 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고 서술하니까 거기를 노리려고 던월에선 보통 잘 안나오는 각종 묘사와 기교가 튀어나왔음

전사가 용의 불길을 방패로 막는 동안 도적이 몰래 다가가서 배를 그어버린다던가 하는 협력플레이도 나왔는데
보통 혼모노플에서는 잘 안나오던거여서 더 감동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