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팔다리를 숭텅숭텅 자른다는 건 극적인 상황 유발을 위해 쓰여야 할 장면이고

그런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라는 의미에서 플레이어의 팬이 되라고 말했던 걸까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아마 pc의 목숨과 기분을 파리의 것 정도로 여기는 gm을 만나봤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pc들은 극적인 상황이 아님에도 픽픽 죽어가거나 더러운 상황을 맛봐야 했고 지엠은 그것에 대해 새 캐릭터 키우시지요. 내지는 싫음 관두시던지. 등의 태도를 보였다

불행히도 왕초보였던지라 처음에는 몰랐는데 언젠가 이 색기가 본인의 사디즘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용도로 우리를 소모시킨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같이 때려쳤음

이런 경험을 하고 아래글을 읽으니 그때 지엠은 그런게 없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