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알피지를 처음 시작한건 크툴루에 대해서 제대로 된게 TRPG 밖에 없는줄 알고 판건데


막상 TRPG 하니까 알수없는 무엇인가가 나타나서 알수없는 공격으로 다 미쳐버리고 


지루하고 서로 통수 치고 스토리만 봤을땐 진짜 별거 없는데 되게 오래걸리고 지루했다



러브크래프트를 넘 좋아해서 원작 다 읽고 나무위키도 읽고 설정 읽으면서 야 이게 자세하게 나온다면, 


얼마나 꿀잼일까 생각햇는데 그냥 알수없는 존재로 떼워버리는데 소설이랑 다른게 뭔가 싶었다


아니 사실 소설보다 더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아니면 엄청나게 창의력있는 플레이로 역경을 벗어날걸 기대했는데


플레이들끼리 팀킬만 안하면 다행인 새끼들만 있었다..


열심히 스토리 짜낸 GM이 불쌍하지도 않은건지 이상한 플하고 딴짓하고... 




그리고 내가 생각한건 거의 없는 전투와 엄청나게 쩌는 스토리


플레이하고 나서 광분 혹은 눈물이 펑펑 나는 스토리를 원한건데


GM을 안해보긴 했지만 그런 능력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짤 생각이 없는건지


스토리만 보면 정말 별거 아닌데 몇시간 내내 주사위 굴리면서 몹을 잡내 안잡내 하는데 진짜 지루하더라 



애니를 봐도 너무 지루해서 만화책을 굳이 찾아서 보는 성격인데..


그냥 나는 영화나 소설이나 읽어야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