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자작 시나리오가 늘어남 = 질적으로 향상됨" 이론에 대한 의구심을 키워가는 밤이다.
댓글 37
피드백은 피드백을 받을 자세가 되어있는 친구한테만 해줄 수 있다는 말이 다시 한번 생각 난다
@@(210.123)2017-07-19 21:10
마실 물이 부족하다고 흙탕물을 퍼오면...
익명(175.202)2017-07-19 21:11
마냥 양이 늘어나면 그 옛날 wod 책들 꼴나겠지...
익명(175.202)2017-07-19 21:12
이 얘기는 나도 본 기억이 나서 좀 뜨억했었지. / 그런데 '자작 시나리오가 늘어남 = 질적으로 향상됨'은 아니지 않을까? 보통 양이 늘면 질이 떨어지는 게 보통이니까... 다만 어쨌든 최소한의 양이 있어야 질이 늘어날 토대가 갖추어진다고 보긴 해서, 일단은 늘어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긴 함
聖그로OG(stglorianaog)2017-07-19 21:12
양이 늘어남=\=질이 향상됨 양이 늘어남=질이 좋은 물건의 절대수가 늘어남
익명(114.207)2017-07-19 21:13
역슬래쉬라고 짤렸네 =/=
익명(114.207)2017-07-19 21:13
'공식' 시나리오가 쏟아져나오는 것은 크툴루 활성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그런데 '자작'시나리오가 쏟아진다고 해서 크툴루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될까...? 글쎄...
익명(175.202)2017-07-19 21:13
트이타같은데서 도는 크툴루 시나리오 (이상할정도로 1:1플이 많더만)가 그렇게 질이 좋다고 보긴 힘들다만.
익명(175.202)2017-07-19 21:14
= 의 반대말은 =/=가 아니라 != 를 쓰면 좋겠다 진짜로 정말 좋겠다
익명(175.198)2017-07-19 21:14
양이 늘어남 != 질이 향상됨 < 얼마나 보기 좋니
익명(175.198)2017-07-19 21:14
여기 잘 오는 누가 가끔씩 그런 말하거든. CoC 한글판 나오고 자작 시나리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는데 그 전에 틀딱들은 뭐했냐고.
니컬(58.234)2017-07-19 21:15
한글판이 나와서 활성화된거지 자작 시나리오 때문에 활성화된건 아니지 않을까
익명(175.202)2017-07-19 21:17
트이타하는 힙스터들, 그 중에서도 러브크래프트 빨던 애들도 유입될테고...안 한글 안해요 하던 trpg 하던 애들도 한글판 나오면서 크툴로 시작했을거고...
익명(175.202)2017-07-19 21:18
틀딱들은 있는거 번역하면서 했지
익명(114.207)2017-07-19 21:19
누가 하는 얘긴진 나도 잘 알지... 조제남조를 비난하는 것에 이거라도 만들었느냐고 반론하는 격이니 좀 논점이 어긋난 소리라고도 생각하고. 그러나 그렇게 조제남조된 이야기라도 즐기는 양반들이 있고, 그 양반들이 바라는 것은 틀딱들이 바라는 것이랑 다를 것이며, 나는 그런 양반들도 포함해서 어쨌든 수가 더 늘어야 조제남조 소리 안 들을 시나리오도 나올 환경이
聖그로OG(stglorianaog)2017-07-19 21:20
생겨날 거라고 보는 거고. 그 양반도 캬 이런 시나리오가 짱임! 이런 마인드로 한 말은 아닐 테고, 그런 시나리오라도 있어야 접근성이 올라갈 것이고 그렇게 노는 양반들 비난하지 말라 뭐 그런 마인드로 한 소리일 거라고 생각함. 그걸 비난조로 말하면 안 되는 거지만...
聖그로OG(stglorianaog)2017-07-19 21:22
그 얘기 자주하시는 분은 트위터식 생산자 우월주의에 빠진것 뿐이니 깊게 고찰할 필요 없다
익명(114.207)2017-07-19 21:23
애시당초 요그-소토스 포럼 같은데는 회원 가입만 하면 공짜 시나리오 받을 수 있었는 걸....
니컬(58.234)2017-07-19 21:23
거기는 낙서질을 해도 빨아주는게 일상임
익명(114.207)2017-07-19 21:23
이건 던월의 유용성 이야기와도 연결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질이 좋건 안 좋건 접근하기 쉬운 것에 손이 가기 마련인 거고 숫자가 아무리 늘어도 이딴 놈들은 필요 없다!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면 접근성이 높으면 어쨌든 어느 정도 미덕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
聖그로OG(stglorianaog)2017-07-19 21:25
트이타는 '-러' 문화가 지나치게 발달했지. 글 쪼끔 쓰거나, 그림 쪼끔 그리는 사람들이 '-러' 완장 달고 여론을 주도하는 곳인데 머 ㅋㅋ
익명(175.202)2017-07-19 21:26
난 영문판 보고 했는데 슬프다
critica(critica)2017-07-19 21:26
나도 그 생각은 하는데 질이 보장되지 않는 자작 시나리오보다는 그냥 고전 명작 들춰보는 게 낫다 이거임. 내가 CoC 서플같은 거 리뷰하는 이유도 그런 거 맛보기하라고 올리는 건데.
니컬(58.234)2017-07-19 21:26
난 저질이 모이면 걍 아타리 쇼크 재현밖에 안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세이그로 말도 맞다고 생각은 함
익명(175.202)2017-07-19 21:26
이쪽은 올해 10년차 늅늅이라 멋도 모르던 시절에 6판 룰북도 교보문고에서 주문함
니컬(58.234)2017-07-19 21:27
니컬 말대로 트이타에서 떠도는 시나리오 줏어다 돌리느니, 걍 셜록 홈즈 소설 보고 크툴루 파쿠리해서 하는게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함
익명(175.202)2017-07-19 21:27
아타리 쇼크는 시장을 주도하는 새끼들이 모럴 해저드에 빠진거고 동인 시장이랑은 다를거 같음
익명(114.207)2017-07-19 21:27
그러니까 그건 영어가 되는 사람들의 조건이지... 나라고 뭐 좋아서 두세 배씩 비싼 일어 번역판 룰을 샀겠음? 사람들은 한글로 된 자료도 잘 안 읽는다고...
聖그로OG(stglorianaog)2017-07-19 21:28
근데 저건 지엠 스타일따라 룰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그거에 해당하는 거 같다. 문제는 그럼 왜 그 룰 쓰냐는거지
critica(critica)2017-07-19 21:28
critica / 아니 저건 GM 스타일 문제가 아니라 아니라 국문판 룰북 안 사고 예전에 돌아다니던 번역본 가지고 게임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聖그로OG(stglorianaog)2017-07-19 21:29
7판 룰에서 개정된 부분을 틀렸다면 6판 룰북을 해외구매했거나 아니면 그거 갖고 하는 거 둘 중 하나 말고 없겠지...?
니컬(58.234)2017-07-19 21:34
성그로//그런가... 근데 그 미완성 룰북 틀린 부분도 있고 누락된 부분과 데이터 없는것도 많을텐데? 근데 이상하게 델타그린 데이턴 들어있던거 같더라
critica(critica)2017-07-19 21:36
한국에서 돌아다니는 번역룰 대부분이 GM파트는 없고(왜냐면 번역한 사람이 플레이어 제공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데도 알음알음 돌리는 게 대부분이잖아 (..)
聖그로OG(stglorianaog)2017-07-19 21:38
아 씨 그놈의 뱡신 룰북좀 그만 쓸 수 없나?
익명(183.99)2017-07-19 21:40
정말 그런 경우라면 '그 양반들이 뭘하든 간에 일단 숫자가 늘어야 이 판이 좋아지지 않겠음?'이라는 내 생각도 영 설득력이 없어지긴 하지... 아니길 바람
피드백은 피드백을 받을 자세가 되어있는 친구한테만 해줄 수 있다는 말이 다시 한번 생각 난다
마실 물이 부족하다고 흙탕물을 퍼오면...
마냥 양이 늘어나면 그 옛날 wod 책들 꼴나겠지...
이 얘기는 나도 본 기억이 나서 좀 뜨억했었지. / 그런데 '자작 시나리오가 늘어남 = 질적으로 향상됨'은 아니지 않을까? 보통 양이 늘면 질이 떨어지는 게 보통이니까... 다만 어쨌든 최소한의 양이 있어야 질이 늘어날 토대가 갖추어진다고 보긴 해서, 일단은 늘어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긴 함
양이 늘어남=\=질이 향상됨 양이 늘어남=질이 좋은 물건의 절대수가 늘어남
역슬래쉬라고 짤렸네 =/=
'공식' 시나리오가 쏟아져나오는 것은 크툴루 활성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그런데 '자작'시나리오가 쏟아진다고 해서 크툴루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 될까...? 글쎄...
트이타같은데서 도는 크툴루 시나리오 (이상할정도로 1:1플이 많더만)가 그렇게 질이 좋다고 보긴 힘들다만.
= 의 반대말은 =/=가 아니라 != 를 쓰면 좋겠다 진짜로 정말 좋겠다
양이 늘어남 != 질이 향상됨 < 얼마나 보기 좋니
여기 잘 오는 누가 가끔씩 그런 말하거든. CoC 한글판 나오고 자작 시나리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는데 그 전에 틀딱들은 뭐했냐고.
한글판이 나와서 활성화된거지 자작 시나리오 때문에 활성화된건 아니지 않을까
트이타하는 힙스터들, 그 중에서도 러브크래프트 빨던 애들도 유입될테고...안 한글 안해요 하던 trpg 하던 애들도 한글판 나오면서 크툴로 시작했을거고...
틀딱들은 있는거 번역하면서 했지
누가 하는 얘긴진 나도 잘 알지... 조제남조를 비난하는 것에 이거라도 만들었느냐고 반론하는 격이니 좀 논점이 어긋난 소리라고도 생각하고. 그러나 그렇게 조제남조된 이야기라도 즐기는 양반들이 있고, 그 양반들이 바라는 것은 틀딱들이 바라는 것이랑 다를 것이며, 나는 그런 양반들도 포함해서 어쨌든 수가 더 늘어야 조제남조 소리 안 들을 시나리오도 나올 환경이
생겨날 거라고 보는 거고. 그 양반도 캬 이런 시나리오가 짱임! 이런 마인드로 한 말은 아닐 테고, 그런 시나리오라도 있어야 접근성이 올라갈 것이고 그렇게 노는 양반들 비난하지 말라 뭐 그런 마인드로 한 소리일 거라고 생각함. 그걸 비난조로 말하면 안 되는 거지만...
그 얘기 자주하시는 분은 트위터식 생산자 우월주의에 빠진것 뿐이니 깊게 고찰할 필요 없다
애시당초 요그-소토스 포럼 같은데는 회원 가입만 하면 공짜 시나리오 받을 수 있었는 걸....
거기는 낙서질을 해도 빨아주는게 일상임
이건 던월의 유용성 이야기와도 연결될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질이 좋건 안 좋건 접근하기 쉬운 것에 손이 가기 마련인 거고 숫자가 아무리 늘어도 이딴 놈들은 필요 없다!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면 접근성이 높으면 어쨌든 어느 정도 미덕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
트이타는 '-러' 문화가 지나치게 발달했지. 글 쪼끔 쓰거나, 그림 쪼끔 그리는 사람들이 '-러' 완장 달고 여론을 주도하는 곳인데 머 ㅋㅋ
난 영문판 보고 했는데 슬프다
나도 그 생각은 하는데 질이 보장되지 않는 자작 시나리오보다는 그냥 고전 명작 들춰보는 게 낫다 이거임. 내가 CoC 서플같은 거 리뷰하는 이유도 그런 거 맛보기하라고 올리는 건데.
난 저질이 모이면 걍 아타리 쇼크 재현밖에 안될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세이그로 말도 맞다고 생각은 함
이쪽은 올해 10년차 늅늅이라 멋도 모르던 시절에 6판 룰북도 교보문고에서 주문함
니컬 말대로 트이타에서 떠도는 시나리오 줏어다 돌리느니, 걍 셜록 홈즈 소설 보고 크툴루 파쿠리해서 하는게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함
아타리 쇼크는 시장을 주도하는 새끼들이 모럴 해저드에 빠진거고 동인 시장이랑은 다를거 같음
그러니까 그건 영어가 되는 사람들의 조건이지... 나라고 뭐 좋아서 두세 배씩 비싼 일어 번역판 룰을 샀겠음? 사람들은 한글로 된 자료도 잘 안 읽는다고...
근데 저건 지엠 스타일따라 룰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이 있기도 한데 그거에 해당하는 거 같다. 문제는 그럼 왜 그 룰 쓰냐는거지
critica / 아니 저건 GM 스타일 문제가 아니라 아니라 국문판 룰북 안 사고 예전에 돌아다니던 번역본 가지고 게임하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7판 룰에서 개정된 부분을 틀렸다면 6판 룰북을 해외구매했거나 아니면 그거 갖고 하는 거 둘 중 하나 말고 없겠지...?
성그로//그런가... 근데 그 미완성 룰북 틀린 부분도 있고 누락된 부분과 데이터 없는것도 많을텐데? 근데 이상하게 델타그린 데이턴 들어있던거 같더라
한국에서 돌아다니는 번역룰 대부분이 GM파트는 없고(왜냐면 번역한 사람이 플레이어 제공용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데도 알음알음 돌리는 게 대부분이잖아 (..)
아 씨 그놈의 뱡신 룰북좀 그만 쓸 수 없나?
정말 그런 경우라면 '그 양반들이 뭘하든 간에 일단 숫자가 늘어야 이 판이 좋아지지 않겠음?'이라는 내 생각도 영 설득력이 없어지긴 하지... 아니길 바람
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