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즐겁자고 취미 즐기는데 남 배려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0킬 8뎃 베인이라든가, 메르시한테 맞아 머리가 터지는 겐지라든가 그런 이들.


이런 자들의 변은 하나같이 똑같다. '내가 즐거우면 된거 아님?'


TRPG 판에서 유독 트롤링을 일삼는 이들 또한 똑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그 트롤링을 감내해야 하는 팀원들의 고통의 강도가 다른 형태의 취미보다 더 높을 뿐.


글쎄, 남들의 기분을 해쳐가면서까지 자신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 아무런 잘못을 느끼지 못한다면, 너도 훌륭한 한 마리의 '혼모노'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