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나 오버워치 등의 게임 이야기다
실버에는 유난히 자격지심이 강한이들이 많은데
단순히 실버의 인원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골드까지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실=골=플이니 플래티넘 정도의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이런 이들은 평소에는 일반인으로 보일 수 있으나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정신병자로 돌변하며
본인의 생각 속에서는 스스로를 겜잘알이라고 생각하고 남이 해주는 충고 혹은 지적에 민감하게, 공격적으로 반응한다는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가끔 ORPG에서도 이런 이들이 보이는데
이들의 특징은 남의 선언과 RP에는 사사건건 딴지를 걸어대는 주제에 본인의 선언 혹은 RP가 침해당했다고 느끼는 순간 복어나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워 분위기를 망쳐버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ORPG를 할때 이런 발목지뢰형 혼모노를 만났을 경우 내 선언에 사사건건 간섭해대는 놈이 있어서 배알이 꼴린다 하더라도
세션이 도중에 터지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그들을 건드리지 않도록 하자

물론 정신건강에는 욕 한번 시원하게 박고 세션을 날려버리는 것이 훨씬 좋지만
솔직히 고정팀이 따로 있는 나도 세션에 항상 목말라 있기 때문에
발암세션이라도 아깝게 느껴져 세션을 중간에 터뜨리는건 잘 하지 못하는 일이라 남에게 감히 권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