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RPG하는 사람들 중에 그렇게 강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다들 소심하고 예민하고 감수성 넘쳐서 TRPG같은 취미하는데...
2. TRPG판 생각보다 좁다. 이런 판에선 아무리 씹버러지같은 새끼라도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같은 씹버러지 새끼들끼리) 모여서 노는 대화방이나 카톡방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그런데, 대놓고 죽창 꽂아서 그런 여러 대화방, 카톡방에서 이름 오르내리는 일은 단연코 피해야 할 일임. 원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건 대부분 살이 붙고 왜곡되기 때문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
3. 지지층 결집. 많아봐야 5명 정도 되는 orpg 방에서 좆같은 새끼 하나 죽창 꽂아 내쫓아봐야 기분 많이 안풀림. 이런데에 그런 좆같은 경험을 적당히 자극적으로 포장해 올리면 여러 댓글들과 개추로 그 '좆같은 새끼'가 조리돌림 당하는 꼴을 실시간으로 감상하며 기분을 풀 수 있다.
4. 더 있나? 이 정도면 충분한데
저 내용대로 그럴 수 있지. 쫄보라고 욕 먹는 걸 감수할 용기도 필요할 뿐.
333333333333
4.정신승리하려고
젤 근본적 이유는 내가 비판을 했을 때 이게 막힐 거 같은 상대인지... 내 경우엔 한번 망플로 폭파되고서 정색하고 지적한 적 있는데, 잘못을 납득하고 이후도 잘 지냄. 근데 얘기해봤자 안 통할 것 간다면, 그 자리서 얘기해봤자 감정 싸움만 나고 득 될 게 없지. - dc App
여튼 그런 말못한 울분을 여기서 토하는 듯 하는데. .. 자기 관점의 얘기니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도 있는 케이스가 종종 있지. 그러니 적당히 걸러 들으면 될 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