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를 어케 굴릴까 탈갤에 조언을 구했던 늅DM입니다.
어택과 세이빙을 모두 오픈으로 굴리고, 몹 체력만 안알려주고 유리함과 불리함을 적용시키면서 전투를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듣고 생각도 많이했는데 결과가 괜찮아서 행복했심다.
모두들 도와줘서 고마웠어여!
돌아온 이유는...
혼돈 캐릭터들을 다루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엇나가는 선언을 하면, 다시 묻고 그래도 한다면 그에따른 패널티를 쥐어주다보니 플레이가 좀 길어지더라구용.
아예 처음부터 악성향은 아니니 캐릭이 이런쪽은 생각하기 힘들것같다고 딱 부러지게 말할까? 고민중입니다.
혼돈캐릭터 및 플레이어를 다루는 법에서 wis를 구해봅니다. 아직 확실히 도를 넘은 비릿 팀킬 플레이까지 한 분은 없었습니다.
p.s 플레이어일때, 자기 뜻대로 안흘러가면 표정과 어투가 확 나빠지고, 상식을 왜 몰랐느냐며 다그치듯 이야기하는 DM을 보며 안좋았었는데...
혹시 제가 그렇게 비춰지지는 않았을지 고민에 빠졌더니 어느세 밤이 되었네요....
너도 비릿한 미소를 지을 땐 GM의 반응에 담긴 의미를 몰랐겠지...?
사실 이런 뻘덧글을 단 이유는 네가 하는 게 가장 교과서적인 방법이라서임. 그리고 컷하고 싶다면 그 행위로 이루어지는 결과와 그 행위 자체의 사악함을 직접 가늠해서 결정하면 됨. 쉽게 말해서 밤에 고양이 소리 때문에 잠을 못자는 사람을 위해 동네 캣맘들을 몰살하려는 건 악 성향 캐릭터가 아니라면 당연히 막아야겠지?
혼돈 성향을 허용하지 않는 쪽을 추천. 허용한다면 선을 추구하지만 규범에 매이지 않는 의적/다크 히어로 같은 컨셉으로 혼돈 선까지만. 진짜 신뢰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아닌 한 혼돈 중립이나 악은 금지하길. - dc App
혼돈 성향 = 제멋대로고 반사회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어서 인 경우가 많은데... 이 캐릭터가 그래도 결정적인 갈림길에서 판타지 영웅담의 주인공 답게 행동할 인물인지 물어보고. - dc App
이건 1d4chan의 chaotic stupid에서 이미 다룬 이야기지만 여기서 언급하자면 그 플레이어들에게 카오틱을 플레이하는 최선의 방법은 캐릭터의 목적을 정한 뒤 그 목적을 위해선 자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선택을 하게 하면 되지. 예를 들자면 감옥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성기사 앞에선 난동치지 않는다던가 그런거
내가 말한 페이지는
https://1d4chan.org/wiki/Chaotic_Stupid
참조
물론 법 몇개 부수는 걸로 해결이 되면 그것도 괜찮고
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큰 도움 받고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