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가 저절로 굴러와서 계속 말걸어주고 할일 정해주길 바라는 놈들이랑은 같이 놀 수라도 있지
위험도 싫다 의뢰도 싫다 수다나 떨고싶다 하는 새끼들은
정작 그 수다 떨자고 NPC가 말 걸어줘도 뭐라 대답해야할지 모르는 찐따들이라서
'훗... 나중에 말해주지' '상관없잖아' (너무 따져물으시네요) 같은 소리나 해댐
누가 나한테 말좀 걸어줘! 라는 말도 똑바로 못하고 주변 맴돌면서 칼 만지작거리고 중얼중얼대려고 역극 하는 새끼들은
현실에선 자기가 관심좀 달라고 중얼대면 웅얼대는 목소리 때문에 아무도 못들으니
내가 입력한 글자 뭉치가 화면에 확실히 표시되는 채팅을 하고싶어서 ORPG 하는게 분명 ㅇㄱㄹㅇ ㅂㅂ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