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적 정교함은 십년 넘게 해먹은 놈이 책 써도 개판인 경우가 종종 있고내가 가장 큰 차이로 느끼는건 룰의 테마를 드러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구조적 장치가 있냐 없냐 정도임그래서 자작룰이 어쩌고 까봐야 썩 공감이 안간다
훌륭한 축구선수가 훌륭한 축구감독이 못되는것과 같고, 맞는 말 ㅊㅊ
드라크루쥬… - dc App
그거 하나가 엄청난 차이 아닌가
그러니까 그거 하나 말곤 자작룰을 깔만한 거리가 없다는 얘기 어지간한 상업룰들이 다 병신같음;
아니 대부분 자작룰이 바이트 낭비인 건 사실이야. 가뭄에 콩 나듯 아닌게 나오곤 하는데 대개 스토리게임 스타일이다. 디앤디처럼 데이터룰 흉내내려고 한 자작룰치곤 쓰레기 아닌 걸 보지 못 했다.
내가 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임 상업룰인데도 에라타가 룰 절반을 쳐먹은 룰도 사봄
상업룰도 반은 데이터 낭비 정도가 아니라 나무에게 미안해야 될 수준임 ㅋㅋㅋㅋ
뭐야 4탄숭배도 했었냐
자작룰도 우리가 못찾아서 그렇지 상업룰에 크게 딸리지 않는 비율로 괜찮은 물건이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룰의 테마를 드러낼수 있는 구조적 장치는 자작룰/상업룰 상관없이 만드는 수준에 달린거고
내가 말하는 구린 자작룰은 한국 한정이고 외국으로 영역을 넓히면 괜찮은 거 많을 걸. 일단 인프라가 튼실하니까.
자작룰은 일단 제대로 "완성"이 되고 읽을 만하게 짜인 게 드물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