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세계지도는 처음이라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나는 던월도 장기로 한 적이 없어서 딱히 지도를 그리질 않았다. 한국에는 범용룰이나 인디룰만 나오니 다들 지도가 없잖아. 누메네라는 아직 못 사서, 지도가 온 건 13시대가 처음이었다.

월드맵을 컴퓨터로 보는 거랑, 거대한 사이즈의 실물 지도로 보는 게 다르더라.

지도는 룰 북에 끼워진 채로 온다. 나도 후원자 아닌데 룰 북 사니 들어 있더라. B시대 살지 고민 중인 사람들은 알아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