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테스트라도 하고 문제점을 고치고 하는 과정을 다 해야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음.
하다못해 취미로 팬픽같은거 쓰는 애들도 대부분 지가 쓴 글 퇴고는 하고 올리는데
자작룰 던지는 애들은 그거 존나 짧게 하거나 거의 안 한다음 플레이하고 피드백 달라고 플레이어한테 집어던지는 경우가 많음.
무슨 회사 QA팀도 아니고 재밌을지 없을지, 룰에 오류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평균적으로 현실에서 만나서 오랜시간 플레이하거나
없는 시간 쪼개서 IRC같은데서 모여서 플레이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 TRPG, ORPG 플레이어들이 거부할 수 밖에 없지;
그건 자작룰 혐오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 아까운짓 안 하려고, 쓸데없는 짓을 피하는 당연한 거임.
자작룰 중에 보석같은게 있을수 있는데 경험상 그런거 별로 없음.
예를 들면 전투 같은거 할 때 지나치게 주사위 많이 굴리고 계산할거 많고 복잡해서 막 고블린 하나 처잡으면 애들 죄다 그로기나서 뒤지려고 하거나
심지어는 용어 통일이 안 되어 있다든가;
여튼 플레이어한테 해봐여! 하고 집어던지기 전에 지가 플레이를 좀 해봤으면 이거 이렇게 안 만들텐데? 싶은게 수두룩 함.
전설의 게임이다
이유도 몇년을 테스트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