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룰 파트만 읽어본 거라 착각하거나 오해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양해를 부탁하고,
만우절 농담으로 낸 기획을 누가 진짠줄 알고 진행하는 바람에 실제로 내고 만 것 같은 느낌
이세계에 진입해서 사악한 세력에게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구한다!는 내용을
단 주인공들 전부 양키!라고 치환한 것이고,
그 부조화가 유쾌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안 맞는 사람이라면 굳이 볼 필요는 없는 듯
다시 말해서 양키로 텍스처 전환된 거 빼면 확연히 눈에 띄는 뭔가가 잘 안 보임
뭐 양키들을 패턴별로 분류해 놓는다거나,
양키들이 쓰는 용어를 정리해 둔다거나(..),
격투 스타일 중에 태권도가 있다거나(..),
쓰러져도 쓰러져도 열혈 판정으로 끝없이 계속 일어나는 구성이라든가는 나름 재미있는데,
이건 게임이 재미있다기보다는 플레버가 재밌는 거라
이 룰을 써서 RPG를 했을 때 얼마나 재미있겠느냐면 그다지... 으음...
컨셉을 생각해 보면 리플레이는 재밌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룰만 읽은 감상은 이러함
나중에 정독할 여유가 있으면 좀 더 정리해서 다시 써 볼게
다음은 이케맨TRPG...
한마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