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액션중 비전투액션이라고 해야하나? 전투 외에 쓸 액션 하나를 기본액션에 하나 더 밀어넣고 싶음.
지금은 6~10렙 쪽에 주로 있어서 다음 세션부터 한동안 지식더듬기 말곤 할 게 없거든.
추천받은 소각술사 시트를 엄청 여러번 읽었는데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영향을 주는 액션이란게 감이 잘 안잡히더라.
캐릭터는 연금술사, 약방의 감초 느낌, 이과충? 요런 느낌인데 뉴비 도와주는 셈 치고 액션 하나만 던져주면 고맙겠다. 적당히 컨셉만 잡아줘도 세부사항은 다 정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시작을 못하겠음 ㅠㅠ
금 만드는거
이야기에 영향을 준다는 건 별거 아니야. 1. 룰적 효과(보너스를 +1 받기,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기 등)를 얻되 그걸 얻으려면 이야기에 영향(없던 설정-너의 욕망은 무엇인가?-을 만들어내거나, 있던 설정에 변화-인연을 하나 불태워서 사라지게 함-를 주는 정도)을 주어야 하는 것.
2. pc가 하려는 행동이 이야기의 흐름에 줄수 있는 영향을 모아놓은 액션(아포칼립스 월드의 강압, 사람 읽기 같은 것). 이런 두가지를 말한거다.
연금술사로 니가 보고 싶은 장면이 뭐냐? 그걸 기반으로 액션을 짜는거야. 나라면, 강철의 연금술사 설정을 좋아하니까. "진리의 문. : 진리의 문 너머의 지식을 엿봅니다. 이미 판정한 연금술 액션의 6-을 7~9로/7~9를 10+으로/10+을 대성공으로 바꿉니다. 그대가로, 문 너머에 자신의 일부(신체, 능력, 지식, 인연 등)를 두고 옵니다."
이런 걸 하겠지. 나는 무언가를 희생해서 변해가며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장면을 좋아하거든. 너도 니가 좋아하는 이야기의 한장면이 무얼까 생각해보고, 그 장면을 만들 수 있는 액션을 생각해보면 된다.
저도 강철의연금술사를 좋아해서 차라리 물약을 만들어서 던지는게 아니라 그안의 약물을 등가교환해서 기존의 마법을 사용하는식이 어떨까요?
ㄴ 캐릭터 정체성이 부서지니 그런건 하고싶지 않네요. 그냥 마법사를 하나 더 짜면 짰지....
그 돚거의 독칼처럼 투여 약을 접촉으로 바꿔서 쓸 수 있는 액션같은건 어떠냐
나도 연금술사 짜다가 접어서 몇개 구상안 정도 남은게 어디 있을껀데... 그때는 대충 뭐 소재를 구하면 태그식으로 서술어 뽑아서 쓰고 약물 만드는 식이었던가 그랬을껀데
지금 약제조는 어떤 방식?
효과(냉기,화염등)고르고 작용방식(폭발,분출,회복,내성등)고르고 작동방식(투척,음용)고르고. 이런 방식임
ㄴ그 재료는 어쩌고?
재료는 사거나 아니면 채집 액션을 기본으로 받음. 채집 액션은 실패하거나 반성공시 패널티를 받고.
패널티는 뭐라해야하나... npc가 싫어하거나 함정에 빠져버리거나 그러는 거
채집 액션은 전체 플레이와 따로놀거 같아서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데. 그것보다 기본 마법사마냥 시약이 없어서 지금 당장은 그 기술 못쓰게 하거나 부족해서 위력이 약화되거나 의외의 효과가 하나 발동하는게 어떨까 생각함.
연슴술은 뭔가 조합하거나 변화시키는 게 중심이니까 푸른 장미를 만드는 일화처럼 어떤 것을 즉석에서 색을 바꾸는 능력(납을 금으로 만든 게 아니라 금 도금했다는 말도 있으니)도 있으면 좋을듯. 색 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도 바꿀 수 있으면 좋을듯. 밸런스 를 위해 추가 효과가 없는 것으로만(무기를 만든다면 보정주지 않는 그냥 몽둥이만 만들 수 있음) 제약을 둬야겠지만
연금술사는 과학철학자이기도 하니까 과학적이거나 철학적 지식을 토대로 질문하면 지식더듬기에 +1 보정을 받는 피트(던월에서 뭐였더라?)도 있을법하다. 다른 방식으로는 연금술사의 사기꾼으로서의 면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 플라시보 효과를 단기간 준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