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바둑에 딱히 관심없는 사람들을 위해 설띵충이 잠시 되어보자면
게임 전체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상황을 가정하고 그 국면에서 주어진 말만 가지고 해결해보라는 부분 문제에 가까움
몇 수 안에 해결하라거나, 무슨 말은 먹히면 안된다거나 하는 조건이 붙을때도 있다
알피지도 특정 상황과 제약,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제시하고 그걸 해결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봄으로서 창의력과 문제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장기바둑에 딱히 관심없는 사람들을 위해 설띵충이 잠시 되어보자면
게임 전체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상황을 가정하고 그 국면에서 주어진 말만 가지고 해결해보라는 부분 문제에 가까움
몇 수 안에 해결하라거나, 무슨 말은 먹히면 안된다거나 하는 조건이 붙을때도 있다
알피지도 특정 상황과 제약,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제시하고 그걸 해결하는 시뮬레이션을 돌려봄으로서 창의력과 문제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재밌겠다ㅋㅋㅋ
티알피지의 도식화... 이건 정말 귀하군요
애초에 답을 만들 과정이 매우 많은데 레일롣처럼 묘수같은걸 두려면 아주 치밀하게 상황을 설정하거나 굉장히 확연하게 '답'이 보여야 할 듯
로비보이//꼭 답이 정해져있으란 법은 없지. 장기나 바둑에선 정해진 해답이 보통 몇가지로 축소되는 반면, 알피지의 경우엔 정해진 완벽한 답을 풀라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그리고 댓글을 적다보니 문득 또 생각나는게, 로비보이 말대로라면 이 묘수를 짜보는건 마스터들에게도 좋은 훈련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자기 머리속에만 있는 정보들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해서 플레이어들이 헤메는 건 꽤 흔한 일이고,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해서 요점만 적확히 전달할 수 있는 연습이 될지도 모르겠어
답이 정해져있지 않으면 그게 어떻게 묘수가 될 수 있어? 그건 그냥 해프닝이지. 문제상황을 해결하는데 답은 여러가지인데 그 중 하나를 모범적 사례로 콕 집어서 말하는게 묘수 아님?
특히 조건이 붙으면 더 그런 성향이 강해질거같고
로비보이//목적이 다르니까. 장기와 바둑에선 특정 상황이 은근히 자주 보일테고, 그때 그 상황을 돌파할 분명한 수 들을 미리 숙지하는것인데, 내가 제안하고 싶은건 그런 상황에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시간을 지연시키는 초심자 플레이어들에게 감을 익히게 해보자는 주장이거든.
그리고 내가 경계하는건 이 상황에선 이렇게 해야 해! 라는 일종의 강박적인 단 하나의 답이 나는걸 원치않아서기도 해. 예시로 하나 써봐야겠다.
그래도시간이 지연되는것도 그 사이에 뛰어난 묘책이 나올 수도 았어서 감을 익히는거라고 볼숟 있다고 생각함. 딱히 묘수에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로비보이//ㅇㅇ 근데 그 묘책이란게 꼭 언제나 기발하고 참신해야 하는건 아니잖아? 일반적인 방식으로도 잘 해쳐나갈 수 있는거고, 이건 그 선택지를 미리 숙지해서 옵션의 일부로 가지고 있게금 해주는 훈련이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