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블레이드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체험이 반영된 인게임 분위기덕에
다른 게임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테이스트를 가지게 되는데
몽환적이고 약간은 공포스러운 분위기 덕에 현재의 시점에서 캐릭터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잘 섞여들어가더라고
아무튼 이런 게임을 보고 나니까 자연스레 캐릭터들의 과거를 현재의 시점에서 다루는 세션이 하고싶어졌는데
1:1 세션은 내가 하기 싫단말이지
그렇다면 전혀 다른 두 캐릭터의 과거를 엮어야 세션이 성립된다는건데
TRPG에서 공통분모 없는 캐릭터들의 과거를 엮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면 어떤 룰이 좋을까?
답은 서사룰일듯. 아니면 겁-스라던가.
아니면 sf같은 세계관이면 시나리오상 충분히 과거를 여행할법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