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멍청하면 운동도 못함.
체급이 높은 운동선수라고 민첩성이 떨어지는것도 아님. 잘 하는 선수들 보면 그 덩치에 순발력도 어마어마함.
그런 의미에서 건강수치도 딱 잘라 이거다 하고 말하기가 좀 뭣하겠다,
내 생각에 그냥 티알피지식의 능력치 구분은
게임이다보니 게임에 맞춰 이리저리 스탯을 나눈 결과물로 볼 수 있을듯함..
예엣날에 이거때문에 잠시 고민해 본적도 있기는 있는데,
게임적인 의미 이외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구분법이라고 여겨서 더 생각을 안해봤다.
게임이 어떤 목표로 제작됐고 어떤 컨셉이냐에 따라 스탯 세분화 양상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
굳이 말하자면, 더욱 세분화할 수 도 있는 것 같음. 같은 '힘이 세다'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누구는 펀치가 더 강하고, 누구는 팔씨름이 더 세고 할 수 있잖아. 걍 게임상에 캐릭터에게 물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임의의 파라미터라 보는게 좋을듯
첨언하면 전문적인 격투기+힘 대결 형식의 티알피지가 나온다면 팔씨름 펀치력 발차기 그래플링 패러미터까지 세세하게 나눠서 만들어 볼 수도 있을것 같기는 함. 디앤디는 마찬가지로 전사와 마법사 도적 성직자가 나오는 컨셉이니 그에 맞춰서 스탯도 제작된 느낌이 강한거같음.
그냥 스탯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게 좋다고 봄. 현실에 대입하지 말고 게임적인 특성으로 냅두는게 맘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