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에 CoC 7판 / 펄프 크툴루 공용으로 니알랏토텝의 가면들(Masks of Nyarlathotep) 캠페인이 나올 예정.
외계인을 고문하고 좀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빌런이나 페그오하는 놈들이 보기에 전혀 이렇지 않을 니토쟝이나
커다란 지열충전식 로켓을 태평양에 발사해 그 여파로 세계에 커다란 혼란을 가져오려는 핵정은의 정신적 선구자가
나오는 물건이라고 함 - 우와.... 정말 재미있겠다 ^^
물론 CoC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겠지만 신작은 개뿔.... 이 작품은 이걸로 5판째인 CoC계의 사골임.
그나마 또 사골 끓인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이것저것 갈아엎을 거고, 프롤로그 개념으로 탐사자들과 잭슨 엘리아스
선생이 만나게 되는 "페루" 챕터가 추가되는 게 확정되었다는 듯. 원래는 "탐사자들은 잭슨 엘리아스의 친구예요"로
퉁치던 거였음. 근데 며칠전에 구판 버전 컴패니언 나온 건 그럼 이대로 내년에 짬되는 건가? 아직 안 사봤는데 이거
사고 구판이나 계속 읽을지 아니면 7판 봐야 할지 고민. 근데 아무래도 신판 서플먼트 레이아웃은 너무 깔끔해서 영...
여담으로 저 마이크 메이슨이란 양반은 현재 CoC 7판 라인 담당 편집자. 대부분의 책이 저 양반 손에서 나오는 중.
펄프크툴루 미쳐돌아가네. 그래도 나오면 한번 사볼까
니알랏토텝의 가면들은 원래 모험물로서의 성격이 강해서 펄프 크툴루 나올 때부터 "펄프 스타일로 돌리면 더 낫지 않을까"는 소리가 나오던 물건이긴 함. 예를 들어서 이렇지 않은 에리쟝이나 핵정은의 선구자나 외계인 고문 모두 구판부터 나오던 거.
그렇긴 한데 가면 갈수록 막장 어드벤쳐 같아진다... 뭐 괜찮지만.
요그-소토스의 그림자가 약 빨았던 거 생각하면 이건 그나마 낫다고 봄.
원래 막장 어드벤처 맞잖아?
더러운 레이아웃이 아니면 갈 수 없게 된 자의 말로
캬 전에 할인때릴 때 안사기 잘했다 7판으로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