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하시는분들 와서 뭔 개소리냐할텐데
앞으로 trpg 가 컴겜폰겜과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건
댄디같은 잘짜여진 시스템이 아닌, 컴겜폰겜으로 구현할 수 없는 높은 자유도임.
컴겜폰겜이 높은 자유도를 추구할수없는건 물론 프로그래밍의 한계도있지만
무작정 자유도를 높이는것보다, 한가지에 집중해서 투자하고 나머지는 그냥 설레설레 만드는쪽이 훨씬 이익을 산출하기때문
뭐 한국사람들 심리가 대부분 기업은 이익을 추구해야한다 이런마인드이기때문에, 이게 바뀌지않는 이상은 평생 제자리걸음임
그러므로 저기에 지치는 사람들은 턀을 찾을텐데, 그런사람에겐 던월이 최고임
댄디처럼 복잡하지도않고 시작하자마자 바로 지맘대로 시작할 수 있음
대신 던월이 대중화하기위해선 사람들이 턀의 개념을 룰북을 읽고 룰북대로 플레이한다 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룰북은 가볍게읽고, 팀끼리 모이면 그때부터 룰북에 얽매이지않고 팀끼리 새로운 커스텀을 만들어내는것을 '당연한것으로' 생각해야함
그럴려면 당연히 가벼운 룰일수록 좋지. 근데 그러면 왜 페이트보다 던월이냐고 물을텐데
페이트는 기존한국인이 즐기던 게임과는 너무 동떨어짐. 커스텀을 하더라도 판단의 잣대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충족시키면서 조금씩 자유도를 높일 수 있게 최적화된건 던월이라고 생각함
던월도 룰북대로 해야되는 건 똑같거든. 룰북을 '가볍게' 읽으니까 능동굴림같은게 생기지.
기존 게임에 지친 사람은 다른 게임을 찾아가지 굳이 턀을 할 거라고 생각은 안 하는데
1/능동굴림도 팀에따라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개인 성향이라고생각함. 룰위에서 놀 수 있는 자유를 얻고싶은지 완전하게 룰속에서 이기고싶은지 사람성향에따라 다르다고생각함. 그런사람끼리 모여서하는게 낫다고봄
2/나도 이 경우로 턀 들어왔음. 10년동안 컴겜폰겜 있는거 다해보다 지쳐서 턀 찾고나서 두번다시 게임 안함
궁극의 어쩌구라고 써놓으면 진지한 글도 진지하게 읽기가 힘들어짐 ㄹㅇ;
능동굴림이나 수정치 폭발같은 병신같은 커스텀을 만들기 쉬운 게 던월의 장점이라고 말하다니. 던월은 똥룰이라는 걸 돌려 말하는 거냐?
룰북 가볍게 읽고 마음대로 커스텀 해서 쓸거면 '내 캐릭터는 이만큼 멋져요!'하면서 소꿉놀이하면 그만이지 뭐하러 TR함. 라그나가 탄생하기 딱 좋은 환경이네. 그래 뭐 다른 팀에서 그렇게 논다는걸 바깥에서 간섭할 이유는 없고...그렇게 잘 노세요. 그걸로 즐거우시다면 무슨 말도 사족이지
룰북을 대충 읽고 적당히 적용했을 때의 문제를 별로 겪어보지 않은 것 같은데 코걸코귀걸귀 방식으로 적용하면 자작룰하고 다른 게 뭐가 있을까 싶다.
내가 던월까는 아니지만 솔직히 병신같은 글이다. 여기는 원래 던월 무작정 까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 거니 실드쳐줄려고 애쓸 필요도 없구, 그런 거 아니라면 하우스와 코어 룰을 잘 구분하는 습관을 가지자.
그리고 앞에서 댄디가 시스템만 잘 짜여지고 자유도가 없다는 식으로 앞에 써놨던데 어떤 룰이든 GM이 어떻게 마스터링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됨. 던전월드도 내가 극혐하는 수준은 아닌데 안 하는 이유가 마스터가 제재를 할 수단이 사실 상 거의 없다는 점. 자유가 제어가 안 되면 그냥 방임하는 거임.
ㄴ나는 이 상황에서 이러는데 쟤는 왜 이상황에서 이래요? 이거 완전 불공평한거 아닌가요? 플레이가 도중에 중단되면서 룰북을 뒤적뒤적! 플레이 흐름은 끊어지고, 입 잘 터는 사람에게만 룰 유리하게 해석되고...한번 터지면 팀 그대로 해체 되기 딱 좋지.
애미야 어그로가 짜다
어떤 병신같은 팀에서 댄디를 돌렸길래 입 잘터는 사람에게만 룰이 유리하게 해석된다는건지 모르겠네...진짜 그런거면 지 유리하게만 입터는 사람도 문제고 그걸 방임한 마스터가 문제지 룰 문제가 아녀
룰이 좀 딱딱하긴해도 자유도가 없는룰은 아닌데 디엔디가?
218.149//쓰다 보니 ㄴ이 이상하게 갔는데...원래 댓댓글 붙이려고 했던건 RiLaf가 처음 썼던 댓글에 붙이려고 했던거임. 던월으로 코걸코귀걸귀 했을때의 문제점 어쩌고 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