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난 진짜 얼척없을 정도로 멍-텅-함.
아마 동네 중학생 보다 영어를 못할꺼임.
그런데 트레물루스를 샀을 때 이걸 플레이 가능한 수준까지 해독을 할 수 있을까?
2.
엥? 뇌가 호두만하면 지랄하지 말구 그냥 COC하면 되는 거 아니니?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AWE를 좋아해서 크툴루를 한 번 AWE로도 해보고 싶음.
COC자체는 코어룰북부터 추가 자료 정발된 거 다 있긴 하지만 말야.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COC랑 트레물루스랑 비교했을 때 어떰? 특징이나 그런 부분 말이야.
3.
식견이 짧아 잘 모르는데 2차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크툴루'삘' RPG도 있음?
악퉁! 크툴루는 무슨 미니어처 게임 같은 물건이더라고.
개인적으로 언젠가 해보고 싶은 것이
2차 세계대전 무렵을 배경으로
바이킹 대검을 든 친위대 전사, M1카빈을 든 OSS 소속 파견요원, 랜턴과 나강리볼버를 들고 다니는 주술사인 소련군 정치장교가
사악하고 끔찍한 옛 악을 물리치기 위해 잠시 어설픈 동맹을 맺고 이미 어떤 것에 먹혀버려 하나의 미궁이 되어버린 전함 속을
메스암페타민을 우적우적 먹고 럭키스트라이크를 자욱하게 피면서 아이 시발 안 그래도 좆같은데 나치/양키/빨갱이랑 같이 다니니까 더 좆같네 하하 하면서 헤메고 다니는 거거든.
그래서 가끔 이런 RPG를 할 수 있는 룰을 찾아보는데 잘 못 찾겠네.
양덕들이 이런 룰을 만들지 않았을리는 없을 것 같은데 나는 못찾겠음. 누구 아는 사람?
coc 해
크툴루 빌런 나와라!
ㄴ자신이 자신을 소환하다니... 에미야 시로가 아처를 소환하는 그런 거냐
답은 "겁스"다
아니야 턀갤 어딘가에는 나 말고도 있을거라고.... 근데 지금은 없는 거 같으니 내가 설명하도록 하지. 일단 트레물루스를 돌리고 싶다면 기본 플레이북을 무료로 공개했으니까 일단은 그거부터 네가 읽을 깜냥이 되는지 보고 와라. 차이점...이라면 많은데 일단 크툴루 신화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큰 틀은 둘 다 비슷함. 오히려 던-월 등과는 달리 트레물루스는 기본 "배경 설정"이 처음부터 어느 정도 확정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할 거고, CoC보다는 트레물루스 쪽이 괴물 데이터가 좀 많이 빈약한 편.
역시 awe 데이터가 빈약하다
요태까지업써와꼬아패로도개속
그리고 악퉁! 크툴루는 원래 CoC 6판 / 새비지 월드 용 합본 룰이 있고, 별 지원 안되는 페이트 판 등 다른 판본이 있고, 스커미시라고 미니어처 게임이 나중에 나온 거임. CoC 6판이나 새비지 월드는 데이터나 추가 규칙만 좀 따오면 메인 룰북이 국내에 번역되어 있으니 비교적 쉽게 돌릴 수 있을 거야.
역시 AWE라기보다는 신화생물 저작권 문제가 클 걸. 걔들이 아캄하우스하고 컨택트 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거든.
새비지 월드는 아무래도 취향이 아니던데 기본 플레이북 부터 봐야 겠구만염
악퉁! 크툴루에는 CoC 데이터도 있으니까 7판 데이터로 변환하고 전투 등의 추가 규칙만 스까하면 CoC 7판으로도 돌릴 수 있고, 원래 CoC 플레이가 메인인 물건에 킥스타터로 다른 룰 포맷이 추가된 거임. 다만 여기서도 나치는 나쁜 놈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