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혹은 악 성향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던가
성향에 따라 습득하는 마법 혹은 마법효과가 차이난다던가
이런 게임 플레이적인 면에서 유의미한것들에 중점을 두면 더 좋을거같아요
오알피지를 좀 해봤는데 성향에 따른 역할연기라는게 좀..
심취하면 게임 플레이 자체를 망치기도 하더라구요.
혼돈중립이 미친짓하는게 트롤링이라고 딱 잘라 정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그것도 성향에 맞춘 역할연기 자체로서는 틀린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런 행동을 하면 게임으로서는 끔찍하겠죠.
그래서 저는 굳이 rp를 해야한다면 파티의 공동적인 목표에 맞춰 움직인다 and 게임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하자는 암묵적 합의를 바탕으로,
pc의 개성은 팀원 공동의 문제해결 과정에서만 드러나도록 어느 정도 제한을 하는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티펙트를 찾으라는 임무가 떨어졌는데, 어느 농부에게서 그것을 찾았다고 해 봅시다.
선 성향 파티라면 농부의 아티펙트를 얻기 위해 정당한 방법을 쓰겠지만
악 성향 파티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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