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은 GM이 지나치게 가혹하게 군 것이 맞다. 게임 내적으로 \'만류\'나 \'놀람\' 정도만 표현하거나, 메타적으로 재차 의사를 묻는다든가 하는 것이 선행되었어야 했다고 지적함.
2. 라그나 플레이어와의 회포
-> 노량진 섹터(물론 가명) 는 플레이가 진행된지 좀 되었을 때 PC들이 이주한 곳이다. 라그나 플레이어는 첫 플레이 당시에 자신의 캐릭터에게 가해졌던 신체적 장애에 대해 뿌리 깊은 분노를 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자신이 애정하는 캐릭터가 그렇게 허무하게 영구적 신체 결손이 생겼다는 사실이 참기 힘들었던 모양이었다.
물론 그 이후로 자캐커뮤 하던 사람들과는 되도록이면 플레이를 하지 않게 되었다. (개인적인 편견이니 자캐커뮤 전반에 대한 혐오 발산 ㄴㄴ)
3.캠페인 모티브 : 메트로 2033
-> 물론 SSUL 내 노량진이니 박문각이니 하는 명칭은 모두 원래 캠페인에선 다른 명칭으로 쓰였다. 공단기니 잠실이니 하니까 굉장히 가볍게 보일 수도 있는데, 사실 존나 시리어스했음.
4. \'조장\'이라는 GMPC의 횡포
-> 이 \'조장\'캐릭터는 메트로 시리즈의 \'레인저\' 정도로 만든 캐릭터이다. 메트로 게임에서 초반부에 주인공 아르티옴의 전투를 돕고 임무를 주는 그런, \'존나 짱세고 주인공의 롤모델처럼 느껴지지만 겜 시작하고 10분만에 퇴갤하는\'그런 캐릭터였다. 사실 PC들은 꽤 오랜 플레이를 거쳐 노량진 섹터에 도착했고, 피폐해진 심신을 의지할 대상이 필요해보여서 삽입하기도 했고.
조장은 원래 노량진 9호선 진입하고, 두 정거장 쯤 지나 흑석역에서 디스크 런처를 온몸에 처맞고 36조각으로 해체될 끔찍한 운명이었지만...그는 살아남고말았지...
이럴 수가... 락우나라고 해서 아닌 줄 알았는데 역시 라그나였단 말인가... 아, 너무 무섭다........
자캐커뮤가 또! - dc App
애초애 상종을 말았어야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