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지블 주식회사는 마크 오브 더 닌자, 굶지마, 숨쉬지마를 만든 중견 회사 클레이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이다. DLC니 뭐니 이것저것 계속 챙겨주는 다른 게임과 달리,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캐릭터 추가 유료 DLC 하나만 던져주고 빠르게 손절한 비운의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의 시대 배경은 2074년. 대기업들에게 전세계 정부들이 개털리면서 세계는 기업들에게 4등분 당했다. '메가콥'이라고 불리는 이 거대한 기업들의 손에 의해 전세계가 좌지우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업의 폭정과 착취에 시달리며 고통받게 되었고, 센트럴이라는 정체불명의 중년 여성은 직접 개발한 초첨단 AI '인코그니타'와 실력자들의 힘을 합쳐 메가콥들의 폭정에 맞선다는 줄거리다. 현용 기술을 몇 세대나 뛰어넘는 인코그니타의 수준 덕분에 투명인간 주식회사 본부는 대기업들의 추적으로부터 안전하다.
이 여자가 바로 센트럴이다. 지휘통제실의 유능한 요원들과 철저한 사전준비, 그리고 베테랑 현장요원들의 재치만 있다면 메가콥들의 무시무시한 기술력과 재력, 그리고 무력도 쉽게 이길 수 있다.
수면다트 저격총과 신형 신경교란기, 그리고 신경 임플란트를 받고 작전에 투입된 두 요원은 듬직하기만 하다.
ㅋㅋ 경비병은 최신 신경교란기 앞에선 좁밥인데스
순조롭게 작전이 진행되던 중 계속 이상한 소리가 나는 지휘통제실
뭐지?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투명인간 주식회사의 골판지집을 찾아낸 학대파 메가콥들이었던거임 ㅋㅋ
아니 인코그니타 씨발년아 니 보안은 절대 안뚫린다면서
아니 이 씨발년이
비행기를 타고 갔던 현장요원 둘에게 최대한 빨리 귀환하라고 요청하는 센트럴
나중에 고문하기 위해서 인코그니타를 챙겨가는 것도 잊지 않는다
마마 어서 타고 도망치는 레후
그래도 누가 베테랑 아니랄까봐 임무 성공하자마자 시간 딱 맞춰서 돌아왔네 ㅋㅋ 캬 역시 킹갓인간 주식회사
지휘통제실이 좆되긴 했지만 빵빵한 장비들을 가진 풀무장 요원 두명이 있으니 즉시 역공을 시작해보자.
투명인간 주식회사의 본부가 털리면서 다른 모든 요원들은 사살당하거나 포로로 잡히고 말았지만, 임무에 나가있던 데커와 인터네셔널은 아이러니하게도 무사했다.
브라이언 데커는 그린란드-서유럽-중동-오세아니아를 지배하는 기업인 K&O의 캘리포니아 지부의 보안책임자였다. 그러다가 여자 문제가 생겨서 해고당했고, 그 뒤로는 알콜 중독자로 살던 것을 센트럴이 픽업했다. 100년전(1974년)에나 입을법한 옷을 입고 다니지만, 옷 아래로는 온몸에 임플란트를 덕지덕지 달고 있다는 설정이다.
마리아 발데스, '인터네셔널'은 자유 쿠바군의 공수정찰병 출신의 여성이다. 하바나의 재합병 이후 지하저항조직에서 기업들을 방해하는 활동하다가 현상금이 너무 커졌고, 투명인간 주식회사에 합류했다. 비폭력적 성향인데다 전세계 프롤레타리아의 해방을 목표로 하며 싸우기 때문에 말단 일개미에 불과한 경비병들과 직원들을 해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 있다.
모든 요원들에게는 임플란트라는 이름의 특수능력들이 존재한다. 요원들은 1개의 전용 임플란트를 가지고 시작하며, 나중에 구입하거나 획득하는 방식으로 임플란트를 하나 더 박을 수 있다.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임플란트 연구소에 침입하면 임플란트를 2개가 아니라 3개, 4개까지 박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것은 일단 나중의 이야기다.
데커는 설정상으론 임플란트를 떡칠했지만, 실제 능력은 인접해있는 전자기기의 함정 종류를 파악하는 좁밥 ㅄ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신 8턴 쿨타임에 아무런 자원도 소모하지 않는 투명망토가 있어서 최악은 아니다.
인터네셔널은 온몸을 안테나로 이용, 근처에 있는 전자기기들을 탐지할 수 있다. 다른 요원들은 직접 눈으로 봐야지만 전자기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전자기지의 위치를 확인해야지만 인코그니타가 해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찰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가지고 시작하는 특수 장비는 없지만, 마취총과 최신 신경교란기를 챙겨갔으니까 걱정은 없다.
마지막으로 장비를 다시 확인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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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취총과 최신 신경교란기 대신 1레벨 신경교란기를 들고있는거지?
"전세계 프롤레타리아 해방을 위해서 투자했습니다."
"와타시는 그냥 술값 벌려고 판데스"
에휴 이 씨발년들 말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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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센트럴은 빨갱이와 참피를 이끌고 투명인간 주식회사를 재건할 수 있을 것인가?
나를 섀런과 스프롤로 이끈 게임...진짜 굶지마나 산소미포함말고 이거 시퀄이나 나오면 소원이 없겠는데... 도전과제 다 깨고 디엘씨 최고난이도 22일차까지 하고나니 할 게 없더라 겜이 리얼 갓갓겜인데
시작 해킹프로그램이 퓨전과 패러사이트인걸 보면 게임은 익혔나보네. 그리고 시작요원들 장비가 개거지인건 오프닝에서 털려서 가까스로 탈출한 애들이 둘뿐이라 장비 못 챙겨 나온거라고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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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일플때 이거 돌아갔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