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에버론 세계관에 대해
에버론 캠페인 세팅은 펄프 픽션 및 다크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간 D&D 세계관입니다. 공식 세계관중에선 가장 최근에 나온 세계관이며(D&D 3.5부터 지원합니다.), D&D 4e에서도 관련 서플리먼트가 출간되었으나, 5e로 넘어온 뒤론 언어스드 아르카나 하나 외에는 별다른 지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에버론엔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지만, 특히나 중요한 개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마법이 대중화된 세계
에버론 세계는 마법이 대중화된 세계로, 일반적인 D&D 세계가 지향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와는 기술적인 수준이 다릅니다. 거리에는 에버브라이트 랜턴이 빛을 비추고, 에어쉽(비행기)과 라이트닝 레일(기차)이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자아를 가진 인공 구조체인 로봇(워포지드)들이 거리를 활보하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마법 서비스는 서민들이 누리지 못할 만큼 비싸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마법 문명의 이익을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2. 고정관념의 파괴
에버론 세계는 괴물과 인간이 단순하게 대립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흔히 인간들의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칼과 화살을 맞을 확률이 높다 여겨지는 놀, 오크, 고블리노이드 종족들이 마을에서 활보하며, 다른 주민들도 이를 이상하게 여긴다거나, 다짜고짜 칼을 들이댄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 기존에 존재하던 종족들도 본래의 D&D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쟁의 영광을 쫓거나, 네크로맨시에 헌신하는 엘프들이라던지, 하플링은 공룡을 타고 다니는 유목민족이고, 세계를 수호하는 드루이드 집단인 게이트키퍼의 주 구성원은 오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모든 종족이 이런 한 가지 측면에 잡혀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인물이 뭐하는 사람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종족보다 주변 환경의 영향이 더 큽니다.
3. 모호한 신의 존재
에버론의 신들은 포가튼 렐름처럼 실제로 존재하며, 신자들에게 모습을 직접 드러내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누구도 신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특정 신격을 모시지 않더라도 신성 마법을 쓸 수 있으며, 신에 따른 가치관 제한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4. 상대적으로 낮은 파워 레벨
물론 어디까지나 게임의 주된 배경이 되는 중심 대륙인 콜바이어 대륙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륙 최고의 실력자라고 해도 3.5 기준 에픽(20레벨 초과) 수준에 이르는 이들은 필멸자 중에선 없다시피 합니다.
5. 한 세기에 이르는 전쟁이 끝난 직후의 시대.
배경이 되는 시간대인 998 YK는 100년이 좀 넘는 시간 동안 이루어진 세계 대전, '마지막 전쟁'이 끝나고 2년 정도 지난 시점입니다. 형식상의 평화협정은 맺어졌지만, 지금도 각 나라들은 서로 첩보전을 벌이고 있는 시대 상황을 배경으로 합니다.
킹스 다크 랜턴?
나는 여기서 브릴랜드 왕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폐하에 대한 충성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둘 것이라 맹세합니다.
나는 여기서 브릴랜드와 국왕 폐하, 그리고 브릴랜드의 시민들을 지키고 섬길 것을 맹세하고, 이에 반하는 음모를 꾸미는 이들과의 싸움에 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나는 여기서 왕과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내게 주어진 의무를 행할 것을 맹세하고, 어떤 다른 의무, 책임, 충성도 이를 막을 수 없을 것임을 맹세합니다.
나는 여기서 브릴랜드 왕가, 킹스 시타델, 킹스 다크 랜턴의 모든 비밀을 죽을 때 까지, 그리고 죽은 뒤 그 다음 삶에서 까지도 지킬 것이라 맹세합니다.
이 맹세 중 하나라도 깨트린다면, 브릴랜드 왕가의 지지를 잃고, 배신자로 낙인찍히며, 어명을 통해 정당하게, 구속이나 처형으로 배신에 대한 댓가를 치를 수 있음을, 나는 받아들이겠습니다.
-다크 랜턴의 맹세
다크 랜턴은 브릴랜드 왕가를 섬기는 첩자이자 암살자입니다. 이들은 적으로부터 브릴랜드를 지키고, 보라넬의 이름으로 정의를 집행하겠노라 맹세한 조직인 킹스 시타델의 정보부서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크 랜턴의 임무는 시타델 내부의 다른 어떤 부서보다도, 브릴랜드 안과 그 국경 바깥의 모든 영역에 대한 정보 수집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왕가의 비밀스러운 하수인으로서, 랜턴의 일원들은 외국 땅에서 정보 작전을 수행할 권한, 세계 곳곳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할 권한, 경쟁 정보 조직의 손에 국가 기밀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권한을 가집니다. 다크 랜턴은 또한 국가, 군주, 시민을 위협하는 어떤 존재든 제거할 수 있는 살인 면허를 갖고 있습니다.
킹스 다크 랜턴은 마지막 전쟁 내내 브릴랜드의 국방에 필수적인 존재들이었지만, 지금은 더욱 그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전쟁 이후 여러 국가들이 재건을 시작하고, 전쟁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고자 함에 따라, 이전보다 더 많은 음모들이 음지에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쓰론홀드 조약은 공식적으로 전쟁을 끝냈지만, 다섯 국가들 사이의 은밀한 충돌까지 끝내진 못했습니다. 이제 전쟁의 수단은 첩보와 속임수로 기울고 있으며, 또 다른 전쟁의 위협이 저 지평선 너머에서 기어오고 있습니다. 브릴랜드는 그 어떤 때 보다 바로 지금, 다크 랜턴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액션 포인트
당신은 1레벨에 액션 포인트를 5점 갖고 시작하며, 레벨이 올라갈 때 마다 당신은 소모하지 못한 액션 포인트를 잃는 대신 5+레벨 절반만큼의 액션 포인트를 얻습니다.
당신은 액션 포인트를 아무 d20 굴림(명중 굴림이나 능력치 판정, 내성 굴림 등)에 더할 수 있습니다. 판정 전에 액션 포인트를 꼭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주사위 값으로 인한 결과가 나오기 전에만 사용할지 말지를 정하면 됩니다. 당신이 액션 포인트를 소모할 경우, 해당 판정에 1d6만큼의 값을 더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의 굴림에 1점의 액션 포인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당신이 죽음에 대한 내성 굴림을 실패할 때 마다, 액션 포인트를 사용해 성공한 걸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엑박이라능
수정하긴 했는데 보일지 모르겠네요.
보임
에버론이네..
마감되었습니다.
에버론 재미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