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를 ‘약한 성공’이 아니라 ‘약한 실패’라고 생각하면 판정 한 번 한 번의 체감이 확 달라짐
게다가 그게 HP 개념이 있는 던월이 아니라면? 혹시 네가 스프롤에서 잠입 미션을 수행하는 중이라면?
능력이 아무리 높아도(+3 가정) 8퍼센트 확률로 실패하고 34퍼센트 확률로 뭔가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전문가로 생사가 달린 일을 하고 있다면?
판정 한 번 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여서 돌 것 같음...... 진짜로...
2d6의 기대치는 4조차 안 될지도 모른다 진짜로......
아포월 원본 자체는 기본 액션 6개 기준으로 7-9의 약한 성공으로 "추가적인 트러블"은 잘 안생기는 편임. 애초부터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는 전제인 위험 견디기를 제외하면, [힘으로 빼앗기]는 이득이 줄어드는 것이고, 강압은 10이나 7이나 항상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상황/사람 읽기는 질문의 갯수 줄어드는 것이고 뇌 개방은 설명이 부실해지는 것이고 유혹 또는 조종은 확증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니...
스프롤은 좀 골치아픈 게 몇 개 더 있군...
스프롤 언제 나오냐~~
7~9는 스프롤에서 약한 실패가 맞음